문화탐방체험보고서 노원문화의 거리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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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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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부터 노원역 문화의 거리에서 노원문화의 거리 페스티벌이 열렸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여러 가지 행사가 열리는데 어린아이들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
어린아이들은 노원구 태권도협회 회원으로 다양한 격파시범을 보여주었다. 기본적인 앞차기부터 560도 돌려차기까지 다양하게 격파시범을 선보여 구경하는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박수를 받았다. 3미터정도 되는 높이에 있는 송판을 덤블링을 하여 격파하는 아주 멋진 시범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그리고 악기연주에 춤을 더하여 시각적인면과 청각적인 면까지 즐거움을 준 퍼포먼스도 있었다. 비록 진짜 연주는 아니고 악기연주음악에 악기연주 흉내만 내는 것이였지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였다. 여자 3명이 몸매가 들어나는 옷을 입고하여서 더 발길을 멈추게 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요즘 퓨전요리가 유행을 하듯 공연도 퓨전공연이 생겼난 것 같다. 시각적인 면과 청각적인 면을 접목시킨 이런공연이야 말로 현재 우리가 더욱 만들어가야할 공연이 아닌가싶다. 이번 공연에선 악기연주가 흉내만 내는거라 아쉬운 생각이 들었지만 진짜 악기연주와 춤을 접목시킨 이런 공연이 많이 생겨난다면 더욱 멋진공연이 될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번 여름에 드라마 ‘자명고’ 촬영장을 구경을 간적이 있었다. 거기서 내 또래로 보이는 여자 3명이 가야금과 단소로 가요를 부르는 것을 보았다. 그때도 느꼈지만 옛것을 이어가면서 현대시대의 흐름을 이해하여 접목시키면 더욱 훌륭한 예술이 되는 것 같다.
악기연주 옆에는 북과 장구로 민속놀이를 하는것도 있었다. 민속놀이다보니 젊은층보다는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이 많이 구경을 하고 계셨다. 그곳에서 노원구청장이 개회식을 하기위해 와있었다.
이밖에도 B-boy들의 댄스공연과 가수 장나라의 공연도 있었고 여러 가지 많은 행사가 있었다. 노원구에서 이런 페스티벌이 있다는 것을 신문에 기사로나와 이번 기독교와 문화의 과제에 딱 맞다고 생각하여 인터넷으로 페스티벌 일정을 알아보고 학교수업을 마치고 저녁밥을 노원역근처에서 먹고 바로 구경을 하러 갔다.
무료공연이고 게다가 내가 살고있는 곳은 아니지만 내가 사는 도봉구의 바로 옆에서 이런 문화 페스티벌을 한다는게 더욱 나를 이끌었던 것 같다. 가끔 이런 공연들로 노원구를 더욱 알리며 함께 즐기는 그런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러 가지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매력이었다. 내가 자주 다니는곳에서 이런 큰 공연들이 있다는 것이 한편으론 뿌듯하였고 즐거움이었다. 영화관가는 것을 빼곤 문화 컨텐츠를 즐기고 있는 것이 없던 나에겐 과제 이상으로 큰 즐거움을 주었다.
아이들이 태권도를 하고 젊은 여자들이 춤을추며 악기를 연주하고 어르신들이 민속놀이를 하는 것이 나이, 세대차이를 벗어나서 모두가 즐길수 있는 이런 문화 컨텐츠가 우리에게 더 필요한 것 같다.
젊은층으로 치우쳐있는 문화 컨텐츠들이 정말 아쉽기만한 마음이 든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도 모두다 같이 즐길수 있는 ‘동춘 서커스’ 같은 문화 컨텐츠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단 생각을 이번 기회에 해보았다.
사실 찾아보면 이런 페스티벌은 더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찾아보지않고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르고있을 것이다. 얼마든지 우리가 즐길수 있는 문화컨텐츠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는 유명가수들의 콘서트나 뮤지컬을 제일 많이 떠올릴 것이다.
지금 우리사회는 아이돌그룹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이돌그룹의 콘서트는 단 몇분만에 표가 매진이 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가요프로그램 방청을 하기위해 하루전부터 방송국앞에서 기다리는 어린 학생들을 자주 볼수가 있다. 각자 좋아하는 가수이름을 쓴 프랜카드를 들고 그 가수가 노래를 부를때는 열광을 한다. 이런것도 문화컨텐츠의 하나이기 때문에 질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더 시각을 넓혀서 많은 문화컨텐츠를 찾아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나도 여러 문화컨텐츠를 체험해보지는 않았다. 그저 인기가요나 인기드라마를 보고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찾아가는 것 뿐이였지만 간혹 길거리를 다니면서 이런 공연이 있으면 구경을 하고는 한다. 가수들의 공연은 다양한 연령대가 있기보단 한정대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공연들은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편하게 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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