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신화와 미술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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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테살리아의 프티아 국왕인 펠레우스는 바다의 여신 테디스와 결혼하게 된다. 비록 영웅이긴 하지만 인간에 불과한 펠레우스가 여신과 결혼하게 된 이유는 여신 테디스가 결혼하면 아버지보다 뛰어난 영웅이 탄생하게 된다는 프로메테우스의 신탁때문이었다.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란 뜻의 이름을 가진 프로메체우스는 제우스로부터 불을 훔쳐 인간에게 전해줌으로써 비로서 인간이 문명생활을 시작하도록 만들어 준 타이탄족의 신인데 이 일로 인하여 코카서스 산 정상에 쇠사슬로 묶여 제우스의 독수리에 의해 낮으면 간을 쪼아 먹혔다가 밤이되면 간이 회복되는 벌을 받게 된다. 코카서스 산 정상에서 매일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던 프로메테우스는 중요한 비밀을 알려줄테니 자신을 풀어달라고 제우스와 협상을 벌이게 되는데, 그 비밀이 다름 아닌 테티스가 낳게 되는 아들이 아버지보다 뛰어난 영웅이 된다는 것이였다. 제우스 자신이 자신의 아버지인 크로노스를 쫓아내고 왕위에 올랐던 전력이 있었던 터라 차마 그런 이야기를 듣고서도 테디스와 결혼할 생각을 갖지는 못했으며, 이 비밀을 알려준 댓가로 자신의 아들이자 인간 세상의 영웅인 헤라클레스로 하여금 독수리를 죽이고 프로메테우스를 구하게 시킨다. 이런 까닭으로 제우스를 비롯하여 수많은 신들이 테티스를 노렸지만 결국은 프로메테우스의 신탁 때문에 다른 신들은 테디스와 결혼하는 것을 포기하게 되고 어부지리로 인간인 펠레우스가 여신인 테티스와 결혼하게 된 것 이였다. 결국 이 부부 사이에서 탄생한 아들이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다. 문제의 발단은 이들의 결혼식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이들은 올림푸스 산에서 열린 결혼식에 수많은 신들을 초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분쟁과 불화의 여신인 에리스(Eris)는 초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
떻게 알고 이 불화의 여신이 결혼식장에 나타나 황금사과를 하나 툭 던지고 사라져 버렸다. 그 사과에는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To the Fairest)라고 적혀 있었다.
②
<The Judgement of Paris 파리스의 심판(1638/1639)>
이 사과를 두고 제우스의 부인 헤라와 지혜의 여신 아테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서로 자기가 임자라고 나섰다. 그 결혼식에 참석한 모든 신은 그 세 여신중 누구와도 결정을 내리지 못 하였고 제우스는 이데 산에서 양치기를 하고 있던 파리스에게 물어보라고 하여 세 여신은 파리스에 물어 보러 가게 된다. 여기서 파리스는 당시 트로이의 왕인 프리아모스의 아들이었다. 그가 탄생할 때 그의 어머니가 불길한 꿈을 꾸었는데 해몽 결과 장차 나라를 망하게 할 아이라고 해서 산에 버려졌지만 죽지 않고 자라서 이데 산에서 양치기가 되었던 것이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파리스를 찾아간 세 여신은 헤라는 권력을, 아테네 여신은 지혜를, 아프로디테 여신은 그리스 최고 미인을 주겠다라고 약속한다. 결국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의 손을 들어주고 만다. 파리스의 선택으로 황금사과를 차지하게 된 아프로디테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 아들인 사랑의 신 큐피트를 시켜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의 왕비인 헬레네를 파리스와 연결해준다.
③
<The Love of Paris and Helen. (1788)>
여기서 헬레네는 그 당시 최고의 미인이였고 이미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와 결혼한 상태였다. 메넬라오스와 결혼하기 전에도 이미 많은 구혼자들이 있었다. 그중에는 오디세우스, 아킬레우스의 친구인 파트로클로스, 메넬라오스와 그의 형 아가멤논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의 아버지는 그 많은 구혼자들에게 하나의 맹세를 하도록 하였다. 그 맹세란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되 었던 간에 결과에 승복할 것이며, 헬레네와 그 남편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깨뜨리려 하는 자가 있다면 맹세를 함께한 모든 이들이 힘을 합쳐 그 자를 멸하고 그들의 결혼생활을 지켜주기로 한 것이다.
결국 그 최후의 승자는 메넬라오스였고 그 둘은 결혼하게 되었다. 한편 양치기로 성장한 파리스는 다시 트로이 왕자의 신분으로 되돌아가고 트로이 사절단의 일원으로 스파르타에 가게된다. 거기서, 그는 그만 헬레네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아프로디테여신의 도움으로 헬레네를 유혹하여 자신과 같이 트로이로 돌아가게된다. 이에 격분한 메넬라우스는 트로이와의 전쟁을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트로이는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트로이는 오랜 해상무역을 통해 많은 부를 획득한데다 많은 동맹국을 지니고 있었고, 무엇보다 트로이의 왕자 핵토르는 용맹스러운 용사였기 때문이다. 이때 메넬라우스에게 생각난 것은 그와 다른 경쟁자들이 맺은 맹세였고, 이 맹세를 이유로 그리스의 다른 나라들에게도 이 전쟁에 참가하도록 설득한다.
결국 이 전쟁은 트로이와 그리스 전체와의 전쟁형태로 발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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