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음악회중 찬송

“ 현대 교회안에서의 음악의 사용에 대한 나의 의견: 개신교 종교개혁자 루터와 쯔빙글리 그리고 칼빈의 음악에 대한 입장을 참고하여 ” 나는 현재 교회에서 사용되고 있는 음악에 대하여 두 가지 측면에 있어서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첫째, 현재 교회에서 사용되고 있는 음악은 세속음악의 영향을 너무나 크게 받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현재 교회의 예배에서 성가대에 대한 지나친 전문성의 추구와 관심은, 회중찬송의 예전에서의

예배음악에 대한 이해A. 일반적인 고찰1. 예배 음악에 대한 정의우리가 알고 있는 예배 음악은 찬송과 매우 밀접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찬송은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음악이며 또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사용하는 음악이므로 “하나님의 음악”이라고 부를 수 있다. 김상배, 「성경에 나타난 교회음악」 (서울: 엘맨출판사, 1993), P.21.그래서 예배음악이란 기독교의 예배를 위한 모든 음악들을 말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곧 회중이

예배음악의 문제점앞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그레고리안 성가 같은 종교개혁 이전의 가톨릭에서는 미사중 사용되어지던 음악이 대부분 라틴어로 되어 있었다. 게다가 라틴어로 된 가톨릭 음악은 집례자나 성가대만이 부를 수 있었으며 라틴어를 사용하지 않았던 독일 가톨릭의 회중들은, 그 음악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없었고 가사에 공감할 수도 없었다. 뜻도 모른 채 감상만 하고 있었다. 회중들이 찬송가를 부를 수 없었던 이유는 4세기에 가톨릭

예배와 찬양Ⅰ. 서론찬송은 객관식으로 존재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높이는 노래이며, 우리의 삶 속에서 주관적으로 체험하게 되는 하나님을 고백하는 노래다. 구약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찬송은 구원받은 백성들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노래가 되어왔다.찬송은 음악이라는 옷을 입기 때문에 시대적인 변화를 수용한다. 그것은 예술이라는 차원에서 당대의 그리스도인들이 경험하는 신앙과 삶을 반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 드리

음악은 주로 예배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것이었다. 셋째, 음악 자체에 능력이 있었다. 다윗이 수금을 연주할 때 사울의 광기가 치유되었다. 이러한 특징들은 구약성경 전반에 걸쳐서 나타난다.2.신약신약시대의 찬송은 구약의 전승을 이어받고 있다. 그러한 것들 중에는 박자를 넣어서 영창 하는 독창곡의 형식을 갖춘 것, 교창이나 응답송에서처럼 반복적으로 부르는 회중찬송, 그리고 할렐루야송과 같이 단일한 모음에 기초한 정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