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영상예술 요리사와 단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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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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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무심히 채널을 돌려보다 장정일 작가와의 대화를 다룬 교육프로그램을 보았다.
그때 나는 장정일 작가에 대해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라디오와 같이 사랑을 끄고 켤 수 있길 바라며 자신의 허한 가슴 속 버튼을 눌러주어 전파가 되고 싶다던 그의 대화하는 방식에 조금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나는 뭔가 답답해 보이는 사람일거라 생각했었나 보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의 이름을 들을 때면 적어도 그는 외로움을 아는 작가라고 생각했다.
이번 과제에 필요한 요리와 단식가 라는 시는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두 여자의 대한 내용이다.
그녀들은 지독하리만큼 외롭다. 도대체 왜 라는 이유 없이 이 시에선 내면적인 것을 알린다.
무조건 그녀들은 외롭다.
301호 여자는 식욕과 성욕에 집착하고 302호에 사는 여자는 외로움과 단식 그리고 고립된 생활에 집착한다.
그의 시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보여주며 그 욕구부터 채우려는 사람의 욕심에 대해 말하려 한다.
그리고 그들의 극단적이 행위는 그들의 고독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이란 쉽지 않다.
쉽게 일어날수도 쉽게 무너질 수도 있는 것이 사람이라 생각한다.
하물며 담배조차도 얼마나 끊기 힘든가. 암에 걸려 죽는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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