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정원사 독후감2

꿈꾸는 간디학교 아이들꿈을꾼다.적어도 나의 어린시절엔 꿈이 있었고 꿈을 향한 도전이 있었고 노력이 있었다그러나 지금의 아이들에게 과연 꿈이란 무엇일까?좋은 대학에 진학하는거아님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거언젠가 교생 실습때 아이들에게 꿈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다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엄마가 좋은 대학가래요.서울대 갈꺼예요왜?????.그러나 망설이는 대답.이유도없다 우리 사회에서 좋

-꿈꾸는 정원사를 읽고 나서- 음악교육전공 20067089 최윤경이번 계절학기의 마지막 과제로 남은 독후감. 이를 읽고 난 후의 소감을 적는 감회가 남다르다. 계절학기가 힘들다고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미처 몰랐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수업만 듣는 게 아니라 주말마다 밀린 레슨까지 했던 터라 과제의 압박이 심했지만 꿋꿋이 하나도 빼먹지 않고 이렇게 마무리 지었다는 것에 나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뿌듯함까지도 갖게 한다. 우리나

2년 만에 친구의 집에 놀러 가게 되었으며, 명랑한 아이가 되었다. 단지 흘러가듯 한 말 한마디로 인해 너무나 큰 결과를 가져 온 것이다. 긍정적인 말 한마디 따스한 포옹한번으로 아이들은 많은 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신들의 방식으로 실행한다. 이런 것들이 교사가 가진 힘이 아닐까싶다. 나는 교사를 꿈꾸는 일개 학원의 강사이다. 나는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지만 그 장소가 학원이라는 점에 있어 아이들과 눈에 보이지 않는

독후감 : 꿈꾸는 정원사(평범한 선생님들의 특별한 수업 이야기) /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 지음 -나는 어떤 교사가 되기를 원하고 있는가?제출자: 20067175 박금찬 (지리)교직경력 18년을 넘어서면서 점차 나태해지고 교직에 대한 염증을 느끼고 있는 시점에 비록 대학원 수업의 과제로서 접하게 되었지만 이 책은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것 같다. 첫 번째 글인 캘리의 걸음마에는 초임교사의 경험담이 나온다. 이 글을 읽으면서 초

24-25)중에서』요즘은 점점 교사생활이 힘들어지고 있다. 그래서 가끔 동료 선생님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눈다. 업무는 더 가중되고 있고 학생들은 점점 버릇이 없어져서 지도하기가 힘들며 학부형들의 요구 또한 너무 커서 그만두고 싶다고. 이 책에서도 교직에 회의를 느낀 교사가 이런 말을 한다. “ 먹고 살 길이 이것밖에 없나 뭐!” 하지만 “이런 말을 하는 교사에게 ” 그래, 내가 뭐랬어요. 당신은 타고난 선생이라니까.“라고 말해주는 교감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