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독후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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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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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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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기독교가 별로라고 생각한다. 특히 남한테 계속 종교의 자유를 무시하고 믿으라고 설득하는 점이 싫다. 자신이 믿고 싶은 종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강요 하는게 과연 예수의 가르침인가 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과연 예수님이나 하나님이 존재하면 왜 일부는 불행하고 가난하게 살까?
라고 생각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처음엔 기독교와 관련 된 책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지루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일단 나는 기독교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고정 관념 으로 되어 있었나 보다.
그런데 이 책을 중간페이지쯤 읽었을 때는 매우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른 기독교 책들은 기독교의 사상과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무거운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데 이 책은 단순히 기독교 책이 아니라 나에게 다시금 인생에 대해서 생각 해 주는 책인 것 같다.
책 순서는 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초대장→만남→메뉴→애피타이저→샐러드→메인코스→디저트→커피→계산서→귀가’의 순서로 진행된다.
어느날 우연히 닉은 삶에 찌든 채로 생활하던 중 편지 한통을 받는다. 그는 친구들이 장난 친 줄 알았지만 그것은 한 남자가 예수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는 처음에는 그냥 무심코 갔지만 그는 예수라고 말하는 남자와 식사를 하면서 자신이 가진 불만을 털어 놓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식사가 끝난 후 닉은 자신이 예수라고 불리는 사람을 이긴 것처럼 보였지만 실은 불안하고 자신이 더 초조한 걸 느꼈다. 그리고 닉은 식사가 끝날 무렵에 예수님의 존재에 대해 믿고 그와 다시 식사 하기를 원한다.
그러자 예수님은 쪽지 하나를 남긴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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