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던타임스 감상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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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찰리 채플린이 나오는 영화이면 한번 씩은 보았을 거라 생각한다. 작은키에 헐렁한 바지를 입고 중절모자를 쓰며 지팡이를 들고 나오는 그의 컨셉은 채플린이 나오는 영화라면 어느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다같은 영화로 착각한 적도 있었다. 일단 그의 영화는 기본적으로 말을 하지 않는다.
요즘에 사람들이 코미디 프로를 볼 때 너무 몸으로 웃기면 천하다. 저질 코메디다 하고 말들이 많지만 일단 채플린의 대사 없는 몸으로 웃기는 코미디는 예술적이라고 해도 아무도 비웃는 이가 없을 것이다.
그의 사회에 대한 반항적인 아니 도전적인 움직임들은 우리들의 채플린의 영화에 대한 향수에 깊이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모던 타임즈’는 전에 보았던 영화는 아니었지만 어릴 적 향수를 일으킬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처음부터 긴장을 하고 보게 되었다.
<줄거리>
한 컨베어 벨트 공장에서 찰리는 나사를 조이는 역할로 나온다.
그는 매일 매일 나사조이는 일을 하다 보니 결국에는 미치게 되어 나사같이 보이는 모든 것들은 조이려고 한다. 결국에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나온 후 그는 데모의 주동자로 오해를 받게 되어 교도소에 끌려가게 된다. 교도소에서 나온 그는 조선소로 가지만 그곳에서도 실수로 배를 진수 시키게 되어 일자리를 잃게 된다.
길을 방황하던 그는 길거리에서 빵을 훔친 소녀를 구해주게 된다. 이 둘은 같이 도망치면서 채플린이 백화점에 경비원으로 취직하게 되지만 도둑이 드는 바람에 다시 쫒겨 나게 된다. 그리고 둘은 다시 다 허물어져 가는 집에서 재기를 바라고 있었다. 찰리 채플린은 어느 철공소에 취직을 하게 되지만 일의 미숙으로 인해 다시 쫒겨 나게 된다. 그러자 이번에는 소녀가 레스토랑에서 댄서로 취직을 하게 된다. 소녀는 채플린을 취직시켜 주게 된다. 찰리는 그곳에서 웨이터겸 가수로 일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둘 에게 잘 어울릴 만한 일을 찾았다고 생각할 쯤 에 그들을 쫒는 경찰들 때문에 결국 레스토랑에서도 도망가게 된다. 둘은 슬퍼하다가 나중에는 희망을 찾고 밝은 태양이 있는 길을 걸으며 끝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감상문>
영화를 본지는 벌써 몇 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인상 깊게 장면 장면들이 머릿속에 남아 있다. 처음부터 컨베어 벨트 작업대에서 나사를 조이는 그의 재치있고 코믹한 장면은 이 영화에서 제일 웃긴 장면일 것이다. 그러나, 이 웃긴 장면이 감독 겸 영화배우였었던 채플린이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가슴 아픈 장면이기도 하였다.
당시 이영화가 만들어진 1930년대는 불황과 경제공항에 멍든 미국의 자화상을 풍자적으로 그리고 있었다. 특히 자동화된 기계 속에서 말살되어 가는 인간성과 산업사회가 가져다 주는 필연적인 인간소외를 문제시 하고 있다.
찰리 채플린이 나사 조이는 일을 할 때 그 곳 공장 사장은 직원들의 점심식사 시간도 줄이려고 음식을 자동으로 먹여주고 뒤처리 까지도 깔끔하게 해주는 기계를 채플린에게 실험을 한다. 결국에는 기계가 오래 버티지 못하고 고장 나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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