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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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고대 문명에서 삼국시대로 넘어오며 나타나는 가장 큰 특징적 요소는 일본에 미친 한국과학기술의 영향임.
① 기원전 32세기에 일본의 야요이 시대의 고분에서 나오는 철과 청동제품 그리고 곡옥 등은 모두 한국에서 건너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② 백제의 아직기와 박사 왕인이 4세기 중, 후반 일본에 <논어>와 천자문을 전하면서 과학기술에 대한 지식을 함께 전했으리라 짐작된다. 또한, 백제는 554년 일본에 의박사(醫博士), 역박사(易博士), 역박사(曆博士), 채약사(採藥士)를 파견했고, 602년 백제승려 관륵(觀勒)은 역산, 천문, 지리, 유갑방술에 관한 책들을 일본에 전하였다.
③ 1949년 화재로 타 없어진 일본 나라의 호류지 금당벽화는 고구려 승려 담징이 610년 에 일본에 건너가 그린 것이다. 그는 그림 외에도 종이, 먹, 물감 만드는 기술을 전했다고 알려져 있다.
④ <일본서기(日本書紀) 일본에서 비교적 객관적으로 저술한 역사서라고 자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 서술된 한국과의 관계는 왜곡된 부분이 많아, 진구황후[神功皇后]가 신라를 정복하였다는 터무니없는 대목이 있고, 또 연대(年代)도 백제의 기년(紀年)과는 약 120년의 차이가 있어 한국 학자 중에는 사서(史書)가 아니라 사서(詐書)라고 평하는 이도 있다.
>의 기록들을 보면 주로 백제에서 많은 사원건축 기술자들이 일본에 갔음이 밝혀져 있다. 그들은 조사공(造寺工), 조불공(造佛工), 노반박사(盤博士), 와박사 (瓦博士)들로 이중 노반이란 불탑의 꼭대기 부분을 가리키는 말로 탑을 만드는 기술을 전해 주었음을 보여준다.
⑤ 나라의 동쪽 언덕에 있는 토다이지(東大寺)에 있는 높이 16.2m의 큰 불상과 높이 4m의 큰 종도 일본학자들은 8세기 중반의 귀화한 한국인에 의해 만들어졌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그리고 나라시대에 일본에 칠과 칠보기술을 전해 준 것도 한국인이었고, 헤이안 시대에 정원을 처음 일본에 만들어 준 사람도 백제 사람이었다.
⑥ 7세기의 일본은 천문학 내지 자연에 대한 해석도 한국사람들의 자문을 받고 있었다. (<일본서기>에는 650년 흰 꿩 한 마리가 잡혔는데, 백제 귀족이 그 의미를 대단히 좋은 길조라고 하자 연호를 백치(白雉), 즉 ‘흰꿩’으로 고친 기록이 있음)
8세기 초 일본에 생긴 천문, 역산 역법: 연 월 일은 각각 독립된 3개의 주기인데, 이것들을 결합시키는 방법을 역법이라고 말하고, 일정한 역법에 따라 세 주기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적어 놓은 것이 역서(曆書)이다. 원래 역이 필요하게 된 동기는 백성이 농업과 어업 등의 생업에 잘 종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역서의 발간은 통치자의 중요한 임무의 하나로 여겨졌다.
의 담당기구인 음양의 근무한 천문학자, 역산학자들도 7세기까지는 거의 다 한국에서 건너간 학자들이었고, 8세기부터 일본에서 교육받은 세대로 대체되었다고 일본 천문학사는 밝히고 있다.
2. 첨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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