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관련 영화 집으로 가는 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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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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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이 영화는 2004년 실제 대한민국 주부가 겪었던 일을 토대로 만들어진 실화이다.
내용 편의상 여자주인공을 전도연, 남자주인공을 고수,라고 표현하려고 한다.
고수는 전도연의 아내이자 한 딸의 아버지이다.
영화에서는 대한민국의 무능력한 남편으로 나온다. 아내와 간신히 맞벌이를 하며 생계를 꾸려 넉넉하지는 않지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중 남편이 누군가에게 보증을 서서 하루만에 모든 것들이 바뀌어 버린다. 간신히 살던 집도 없어지고 아무것도 해결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집밖으로 쫓겨나 갈곳없는 형편이 되어버린다. 어마어마한 금액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그렇게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한 시점에서 고수는 아는 동생이 하는 사업 이야기를 듣게된다. 그냥 프랑스로 원석만 옮겨주면 한건에 500만원 이상을 벌수있다고 이야기한다. 당시 방값도 제대로 내지못하고 밥한끼도 해결하기 힘든 그 사황에서 고수는 솔깃하고 그 일을하려고 마음을 먹는다. 그러나 그 일은 여자만 할 수 있었다. 아내 전도연은 너무 비참한 삶속에서 돈 때문에 전전긍긍한다. 문뜩 그때 그 이야기가 생각나고 고수의 후배에게 전화를 건다. 그렇게 그 일이 시작되어진다. 그렇게 프랑스 공항에 전도연이 그 일을하기위해 그곳에 있었고 그 상황에서 프랑스 경찰들에게 붙잡힌다. 원석이라고 했던 그것이 원석이 아니고 코카인 이라는 마약이였던 것이다. 그렇게 마약범으로 낙인을 찍힌 전도연은 곧바로 경찰서에 수감되어진다. 말도 안통하는 그 곳에서 무슨 일인지도 모른채 프랑스에 갇혀 버린다. 어떻게든 연락을 해본 전도연은 남편에게 전화를 걸고 남편은 그 전화를 받고 그 동생을 찾으러 다니지만 벌써 어디론가 도망쳐 버린 것이다. 그 동생을 찾지않으면 아내도 무사히 나오기 힘들다는 것이였다. 남편은 프랑스 외교부에도 전화를 걸어보고 도움을 요청하지만 아무것도 해결책을 내주지않고 더 급한일들을 처리하느라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외교부는 언어가 통하지 않는 그 환경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나몰라라하고 통역은커녕 사건발달조차도 알려고하지도 않는다. 영문도 모른채 전도연은 외딴섬에 있는 수감소로 가서 똑같이 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수감되어진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1년이지나도 제대로된 재판조차 받지못하고 지내고있었다. 그렇게 남편에게 편지를 주고받으며 남편은 카페에 자기의 일들을 올렸고 한국네티즌들이 관심을 모으자 어느 PD가 취재를 원한다며 그곳에 취재하러간다. PD가 진실을 밝히고자 그 외딴섬에 있는 전도연을 찾아가고 어디서부터가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우리나라 외교부는 전도연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무엇을 일했는지를 파헤쳐내기 시작한다. 진실은 너무나도 가혹했고 모든 것들이 밝혀 진다. 외교부의 늦장대응과 국민에 대한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걸 밝혀내고 이는 방송을 타게 된다.
국민들의 호응과 성원으로 진실은 밝혀지고 곧 정연의 정식 재판이 열렸다. 그녀는 1년의 형을 받지만 2년동안 수감생활을 했기에 남은 형은 없으며 1년동안의 수감생활도 보상받을 수 있다고 재판을 내린다.
전도연과 그 가족의 억울함이 풀려나고 정말 말조차 통하지 않는 그 곳에서의 수감생활은 막을 내린다. 남편과 하나뿐인 딸과 떨어져 보냈던 그 시간 때문에 어렸던 딸은 엄마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하고 불안하게 엄마를 바라본다. 엄마 전도연은 그 상황에서 너무나도 가슴아픈 장면을 보여줌으로서 엄마로서 그 자리를 지켜주지 못한 그 미안함을 눈물로호소한다.
위에 줄거리가 2004년 실제 대한민국 주부 장미정 사건이라고 모두가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라고 생각이 든다. 나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화가 나고 그 화가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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