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학업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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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학업계획서
간호학 선택 동기, 평소 간호에 대한 생각
“비 온다, 일어나서 빨리 같이 논에 가자!” 어렸을 적부터 듣던 소리이다. 농사를 짓고 계시는 부모님을 도와 집에 일찍 와서 농사일과 집안일을 도와야했고 7살 어린 동생은 제가 돌보곤 했다.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은 흘린 땀만큼 결과가 돌아온다고 하신다. 벼농사는 봄에 볍씨를 담가 싹을 틔워서 모판에 내어 모내기를 해서 모를 심고 여름에 태풍과 햇빛, 가뭄 등 재난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잡초를 뽑아주고 가을에 수확을 하는 한 해 동안의 일이다. 이 일들 중 어느 하나라도 놓치거나 등한시하면 1년 동안의 수고가 없어지기도 하고 노력한 만큼 또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 집 가훈이 “성실하게 살자, 바르게 사는 사람이 행복하다.” 이며 부모님은 그 이유가 자기 자신 에게 거짓이 없어야 남 앞에서도 당당하고 떳떳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나는 간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진실성이 있어야 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물론 자신도 정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간호란 인간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바탕으로 환자를 치료할 때는 전문적인 간호지식을 가지고 하며 환자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가장 가까이에서 아픈 사람들의 신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까지 돌봐 줄 수 있는 사람이 간호사라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는 막연하게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언니들의 너무 예쁘고 친절하고 환한 미소까지 지으며 말하는게 예뻐 보여서 ‘멋지다 나도 남을 진심으로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간호사의 꿈을 꾸었다가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성적에 맞추어 진학을 하고 일상생활에 제가 진짜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모르는 채 살다 보니 어느 듯 나이가 들고 자신의 인생에 대해 진지하고 고민해서 제 자신에게 뭔가 내가 정말 하고 싶고 평생을 열정을 다 바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까 찾아보다 어릴적 꿈이 간호사 였던 걸 기억해내고 너무 늦지 않았을 까, 혹시 20살의 어린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다 뒤처지진 않을 지 걱정도 되지만 더 늦기 전에 나중에 ‘그때 했으면 좋았을 텐데 ...’ 라는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으려고 이번에 창원 문성대 간호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할까, 말까 망설이는 일이라면 결과가 어떻게 되든 무조건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이번에 학교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 선택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늦은 만큼 더 열심히 할 것이다.
평소 간호에 대한 생각은 간호란 남을 위하고 봉사하고 도와주는 헌신, 박애주의 친절,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해야 되는 간호사는 의료적 지식도 많은 똑똑한 사람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학과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지식으로 의사는 환자의 질병을 cure (환자를 치료, 치유하다) 하지만 간호사는 care 로 ‘보호하다, 돌보다, 보살피다.’ 라는 의미로 간호사가 환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부른다는 것과 간호가 인간 (human being), 건강 (health), 환경 (environment) , 간호 (nursing )를 포함한다는 것도 배웠다. 따뜻한 마음을 갖고, 존경하는 마음과 정서를 공유하면서 감정을 이입해서 인간 그 자체로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3년간 기대하는 자신의 성장, 발달 계획
가장 큰 목표는 모든 과목을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지도하에 공부 열심히 해서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것이다. 힘들어도 나중에 멋진 간호사가 되는 날을 꿈꾸며 늦은 나이에 시작한 만큼 암기력에서 또한 체력이 따라 갈 수 있을 지 걱정도 되기도 하지만 일단 시작했으니 앞만 보고 달릴 것이고 3년 후의 나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나의 먼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1학년 동안은 학과 공부에 우선순위를 두면서 교육과정에 따라 성실하게 공부할 것이며 방학 동안에는 취약 과목인 영어 공부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할 것이고 여유 시간에는 간호학과의 특성상 남을 위해 봉사하는 직업인만큼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곳을 찾아 도움을 주고 싶고 내가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전공을 실습을 통해 다양하게 찾아보고 싶다. 그리고 간호 지식만큼 중요한 인문, 사회학적인 교양지식도 쌓기 위해 그에 관련된 책과 좋아하는 등산과 여행도 하고 싶다, 그러면 나중에 환자를 이해하고 간호하는 데 이런 다양한 경험들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2학년, 3학년은 실습, 학과 공부에 바쁘기 때문에 되도록 1학년에 대학 때 해야 될 모든 것들을 다 경험해 보고 많은 것을 직접 해 보려고 한다.
졸업 후 꿈과 희망
나의 꿈은 노인전문 간호사이다. 전문 학사를 취득하고 임상에서 일해서 간호사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되는 직업이다. 공부를 더 해서 전문 간호사를 딸 것이다. 그래서 더 좋은 의료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공부 할 것이고 새로운 의료 기술이나지식, 환경에 적응하려면 항상 배움의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노령화가 선진국에 비해 급속도록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노인 인구가 증가 할수록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간호사가 필요하고 나에게 그 일이 맞을 것으로 생각한다. 나의 장점이 인내력과 성실성, 끈기 인데 노인을 간호 하는데 잘 맞을 것으로 생각한다. 예전 전문대학에서 ‘식품영양과’ 를 전공해서 영양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는데 그것 또한 일하는데 활용해서 다각적인 전문 간호사가 되고 싶다. 노인들은 상태가 조금만 나빠져도 급성 폐렴이나 특히 식사 시 질식우려로 뛰어난 관찰력, 응급판단력이 요구 된다. 따뜻한 눈빛과 뛰어난 지성을 가진 간호사가 되어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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