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묘기지권의 의의,개념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4.24 / 2015.04.24
  • 18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9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Ⅰ. 분묘기지권의 의의
1. 분묘기지권의 개념
2. 분묘기지권의 성격
3. 지상권과 분묘기지권의 차이
Ⅱ. 분묘기지권의 성립요건
1. 분묘기지권이 성립하는 세 가지
(1) 타인 소유의 토지에 승낙을 얻어 설치한 경우
(2) 자기 소유의 토지에 분묘를 설치 후 타인에게 양도한 경우
(3) 취득시효에 의한 경우
2. 장래묘소의 부정
3. 인식가능성
4. 등기 없이 분묘기지권을 취득
Ⅲ. 분묘기지권의 주체
1. 종손이 취득
2. 종손 이외의 자손이 사용권
Ⅳ. 분묘기지권의 내용
1. 토지사용권
(1) 분묘소유를 위한 토지사용권
(2) 토지사용권의 범위
2. 방해배제청구권
3. 지료
4. 존속기간
5. 분묘기지권의 포기
Ⅴ. 분묘기지권의 문제점 및 사견
본문내용
Ⅰ. 분묘기지권의 의의
1. 분묘기지권의 개념
분묘기지권은 민법전에 규정된 권리가 아닌 관습에 의해 대법원에서 판례를 형성하여 인정되어온 권리이다. 대법원은 "분묘기지권은 분묘를 수호하고 봉제사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범위 내에서 타인의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하는 것 대판 2001. 8. 21. 2001다28367
"으로 판시하고 있다. 이는 일제시대에 조선고등법원이 "타인의 토지에 분묘를 설치한 자는 그 분묘기지에 대하여 지상권에 유사한 일종의 물권을 취득한다(조고판 1927. 3. 8. 민집 14권. p.62)."고 판시하여 한국의 관습에 의하여 분묘기지권이라는 물권을 인정하고 등기 없이 제3자에 대하여 대항할 수 있는 것으로 인정하였다. 김형배, 제6판 민법학강의, 신조사, 2007, p.698
이후 우리 대법원도 분묘기지권을 관습법상 물권으로서 인정하였다.
2. 분묘기지권의 성격
분묘기지권은 분묘가 차지하고 있는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로 채권이 아닌 물권의 성격을 가진다. 그 이유는 분묘기지권자는 토지의 소유자가 바뀌더라도 그 양수인에 대하여 대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물권성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분묘기지권이 지상권과 유사하지만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지상권 유사의 권리라고 한다.
지상권 유사의 물권으로 물권적 청구권 행사도 가능한 것으로 보는 견해 권순한, 민법요해I, 도서출판 fides, 2006, p.988
에서는 "타인의 토지에 합법적으로 분묘를 설치한 자는 관습상 그 토지 위에 지상권 유사한 일종의 물권을 취득하며, 그 범위는 기저부분과 분묘 수호에 필요불가결한 주위의 공지까지 포함한다고 해석함이 타당하므로 그 분묘부분이 침해당할 때에는 그 침해의 배제를 청구할 수 있는 동시에, 그 수호자는 그 수호를 이유로 그 분묘에 인접한 타인의 분묘를 침범하는 행위를 할 수 없는 것이다. 대판 1962. 4. 24. 4294민상1451
"라고 판결한 것을 근거로 들고 있다. 대법원 판례가 지상권 유사한 일종의 물권을 취득한다고 판시해왔기 때문에 법정지상권과는 구별되는 지상권 유사한 물권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사회복지법의 법원에 대해 정리하고 불문법 중 관습법에 대해서 예를 들어 기술하시오
  • 분묘기지권타인의 토지에서 분묘는 특수한 공작물을 설치한 자가 있는 경우에 그 자가 그 분묘를 소유하기 위하여 분묘의 기지부분의 타인 소유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로서 지상권에 비슷한 성질을 갖는 일종의 물권이라고 할 수 있다. 분묘가 우리 사회에서 가지는 이러한 의의에 비추어 근대적 토지소유권의 절대성만을 생각하여 설치된 분묘를 함부로 철거하거나 손상하다면, 이는 조상숭배라는 전통적 윤리관에 어긋나는 것이라는 데서 인정

  • [민법]민법에 대한 이해
  • 개념이다. 물론 관습법은 헌법 및 법률, 그리고 공서양속(公序良俗)에 반해서는 안된다. 판례에 의해 인정된 관습법으로서는 분묘기지권, 관습법상의 법정지상권, 명인방법, 명의신탁, 동산의 양도담보, 사실혼 등이 있다. 관습법은 법원의 판결에 의해서 비로소 그 존재가 인정되지만, 그 성립시기는 그 관습이 법적 확신을 획득한 때로 소급한다. 또한 관습법은 제정법에 대해 다만 보충적으로 효력을 발생할 뿐이며, 물권법상의 관습법이 제정법과 대

  • 부동산전자상거래의 의의(정의)와 유형, 부동산전자상거래의 장점
  • 의의 부동산 전자상거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한 분야 이상의 부동산전문가의 조력이 필요하다. 또한 이들 전문가의 조력이 있더라도 거래가격 결정 등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없는 한계가 있다.참고문헌부동산 투자의 정석 / 김원철 저 / 알키 - 2016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 김정섭 저 / 트러스트북스 - 2016부동산과 세금 / 편집부 저 / 국세청 - 2017부동산시장과 부동산 조세정책과제 / 노영훈 저 / 한국조세연구원 - 2007부동산학 / 노

  • [졸업] [법학] [민법][상법] 민법과 상법과의 관계연구
  • 분묘기지권, 사실혼제도 등이 있다.① 의의 어떤 재산관계나 가족관계와 관련하여 상당한 기간동안 사람들이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관습(관행)이 형성되고, 이 관습이 사실상 그를 위반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회에 정착되었고, 그에 따르는 것이 정당하다는 법적확신이 일반화되었을 때, 관습법이 생성된다. 관습(관행)이 법규법이라고 일반에 의하여 의식될 정도에 이르러야 한다, 즉 법적확신이나 법적인식을 가지게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관습과

  • [민법총칙] 민법의 의의 및 법원
  • 판례는 실질적으로 민법의 법원이 된다고 한다.부정하는 견해는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할 수 있을 뿐 아니라(헌법 제103조), 제도상 판례에 구속되지 않기 때문에 판례는 법원이 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우리 민법은 판례의 법원성을 인정하는 명문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고 한다.Ⅰ 서 론Ⅱ. 민법의 의의1. 민법의 계수2. 사법3. 일반법Ⅱ. 민법의 법원의 종류1. 법원의 개념2. 민법 제1조의 내용3. 법원의 종류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