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감독세계 정리 - 크리스토퍼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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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감독세계 정리
-크리스토퍼 놀란-
나는 학기 초 교수님의 좋아하는 감독이 누구냐는 질문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이라고 대답했다. 내 머릿속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남게 된지는 6년 전부터 그렇게 생각해 왔었다. 6년 전 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을 친구와 둘이 보게 되었는데, 6년 전의 일이지만 그 당시의 기억이 생생하다. 영화관 안을 꽉꽉 채웠던 사람들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모두가 한 마음으로 탄성을 질렀다. 나는 여태까지 영화를 보면서 그렇게 소리를 낸 적은 두 번 뿐인데, 한 번은 <인셉션>을 보고 나서이고, 한 번은 <드래곤볼 에볼루션> 이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였다. <드래곤볼 에볼루션> 이란 영화를 봤을 때의 탄성은 내가 영화라는 것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던 고등학교 시절인데도 내용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나온 소리이다. 하지만 <인셉션>은 아직까지도 내가 여태까지 본 영화들 중 최고의 인생 영화이다.
아무튼 그렇게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인셉션> 이라는 영화 때문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었다. 하지만 교수님이 질문을 했을 때는 사실 조금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아무래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엄청난 액수의 돈을 가지고 영화를 만드는 블록버스터급의 영화를 만들고, 일 년에 한두 번 영화를 보는 사람들마저 알고 있는 사람이 크리스토퍼 놀란일 정도로 대중적인 감독이기 때문이다. 뭔가 영화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는 감독을 말해야 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나는 크리스토퍼 놀란이라고 대답을 했다. 나는 위에 써 놓은 이야기를 말 했다. 그러자 교수님은 나에게 ‘크리스토퍼 놀란처럼 될꺼죠?’ 라고 물으셨다. 나는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짧은 시간동안 꽤나 여러 가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어린 시절엔 당연히 그러겠다고 대답했겠지만, 이제 모든 것을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되다 보니까 ‘되면 좋죠.’ 라는 대답이 나온 것 같다. 이 글을 쓰면서도 내가 놀란같은 감독이 될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나는 놀란의 상상력을 아주 좋아하는데, 그 상상력은 나도 놀란 만큼 좋은 상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놀란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영화를 본 관객들의 탄성 때문만은 아니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상상력이다. 내가 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는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메멘토>, <두들버그>가 있는데 특히 <인터스텔라>, <인셉션>, <두들버그>는 이 감독의 상상력이 많이 느껴졌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인셉션>은 <인셉션>의 주인공인 코브는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과 꿈을 공유하고 그 꿈속에서 타인의 비밀을 추출해 내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비밀을 추출해 내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코브를 쫓는 사이토는 그의 능력에 감탄하여 협업하게 되고 그 임무를 하기 위해 팀이 꾸려지게 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초현실적으로 표현된, 예를 들면 도시가 반으로 접히는 장면이나 중력이 변하는 장면은 나를 정말 ‘꿈만 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영화는 실제로 존재하는 자각몽이라는 소재로 시작하는데, 영화를 보면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꿈 속에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장면 설정을 꼼꼼하게 설계해 놓았다. 사실 이 소재를 생각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놀란 감독은 꿈을 통해 정보를 캐낸다는 이야기 전개 까지 상상을 해냈다.
<인터스텔라>도 <인셉션>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상상이 아닌 실제로 존재할 수 있는 이야기를 표현했다. 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만큼 우주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내가 설명을 할 수는 없지만, 과학적인 상상을 통해서 상상이지만 실제로 있을 수도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놀란 감독의 영화를 보다가 이 영화는 뭐지? 라는 생각으로 본 영화가 <두들버그>라는 영화인데, 영화는 짧고 단순하다. 한 남자가 조그만 방 안에서 뭔가 대단히 불안한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 된다. 음악은 음침하고 뭔가에 쫓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계속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 남자의 불안이 고조될 때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무언가를 찾게 된다. 그 무언가는 바로 자신이었다. 남자는 벌레 같은 자신을 죽이는데, 결국 또 다른 거대한 자신이 자신을 죽이게 되는 내용이다. 이 이야기는 실제로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상상에 크리스토퍼 놀란 자신의 상상을 더해서 영화를 만들어 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영국출신의 감독이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각본을 쓰는 각본가이자, 워너브라더스의 영화 제작자이기도 해서 연출, 각본, 제작 세 가지를 모두 하는 감독이다. 크리스토퍼 놀란에게는 동생이 있는데, 그 동생은 조너선 놀란으로 동생도 각본가로 유명하다. 조너선 놀란은 <인터스텔라>의 각본을 맡았는데, <인터스텔라>의 각본을 쓰기 위해서 4년 동안 우주에 관해서 공부를 했다고 한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처음 영화를 7살에 찍었다고 한다. 내가 7살때 무엇을 했는지를 생각하면, 크리스토퍼 놀란은 흔히 말하는 떡잎부터 다른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19살 때 찍은 단편영화 <타란텔라>와 <도둑질>은 케임브릿지 영화제에서 상영도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은 28살에 <미행>이라는 영화로 장편 영화에 데뷔를 했다. 이 영화도 각종 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받았는데, <미행>이라는 영화를 찍을 때 배우와 스태프들은 모두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1년 동안 주말에만 촬영을 해서 나온 결과라고 한다. 이렇게 작업을 한 것으로 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처음 영화를 찍을 때도 상당히 열악한 시설에서 영화를 찍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크리스토퍼 놀란은 이 영화에서 자신의 장점을 잘 드러냈다. 놀란은 편집을 통해 시간 순서를 뒤섞어 이야기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놀란의 주특기가 전면적으로 발휘 했고, 저예산 영화인 것이 화면에 드러날 정도였지만, 관객들의 시선을 활 끌어당기는 스릴러 영화였다.
놀란은 <미행>이라는 작품을 통한 호평으로 받은 투자금과 수상을 해서 받은 돈을 모조리 털어, 2000년 인과관계를 뒤집어 놓은 교묘한 구조의 스릴러 <메멘토>를 만들어 찬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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