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협진과 CASE 두개내출혈 후 우측반신부전마비 골다공증 여환 1례

더 적합한 것 같다. 편마비에서의 기능회복을 위한 한의학적 치료의 개입을 요약하자면, 발작으로부터 4주, 그후로 3개월까지, 그리고 6개월까지 이렇게 세 개의 기간으로 구분하여, 4주까지는 수부의 기능회복을 중심으로 관찰하여 치료하고, 3개월까지는 가장 적극적인 재활치료와 한의학적 치료를 해야하고, 6개월이후부터는 더 이상의 기능회복보다는 뇌졸중으로 인한 합병증이나 환자가 가지고 있는 기저질환에 목표를 두고 치료해야 한다.

동서협진과 Case Report객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뇌경색 남환 1례 Ⅰ. 서론중풍 발병 이후에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에는 두통, 현훈, 구토, 반신부전마비, 언어장애, 호흡장애, 대소변장애, 착란, 흉민 등 다양하며 합병증으로는 폐렴, 요로감염, 욕창, 위장관출혈 등이 있다1). 본 환자는 1996년 중풍이 발병한 이래로 여러 증상과 합병증을 호소하였으며, 최근에는 객담, 의식장애, 호흡곤란, 사지마비, 연하곤란의 증상이 심해져 치료를 위해 입원하였다.

출혈, 시상하부 이상, 뇌수막염, 뇌경색 등)을 야기할 수 있어 http://www.uptodate.com/contents/hydrocephalus?source=searchresult완전한 치료법으로 볼 수는 없다. 따라서 환자의 일반 상태 개선을 위한 한약 약물 치료와 침구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본 환자의 경우, 고령이고, ICH 이후 Mental Stuporous, Quadriparesis, VRE infection 상태를 감안하였을 때, 수두증에 의한 뇌손상 및 제반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면, 수두증의 적극적인 치료에 앞서, 일반상태를

부전마비와 경직, 환측의 부종 등에 응용되어 좋은 치료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중풍으로 인한 경직에 있어서 전침치료는 CSF내의 dysnorphin 생산을 촉진시키고 이는 Kappa 아편 수용체를 통해 척수전각세포에 있는 운동 신경원의 흥분성을 감소시킴으로써 경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4). 상지의 치료로는 환측의 곡지(LI11) 수삼리(LI10) 외관(TE5) 합곡(LI4)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의 경우, 족삼리(ST36) 상거허(ST37) 현종(GB39) 태충(LV3)을 사용할 수 있다.4.

후가 불량한 편으로 보는데 본 환자의 경우 우측 안면 광대 부위가 멍멍함과 아침에 일어났을 때 우측 눈꼽이 약간 더 낀다는 정도의 후유증을 제외하고는 양호한 편이며 악어눈물, 유타증, 안면협조장애, 안면떨림 등의 안면마비 후유증이 없었다. 이렇게 양호한 이유는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구안와사의 경우는 대개 PICA, AICA등 Pons, cerebellum쪽에 출혈이나 경색으로 인해 안면 신경핵 손상으로 발생되는데 이런 경우는 예후가 불량할 것으로 예상되며 M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