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권혜림 외 13인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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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랜 시간과 수많은 경험이 만들어 낸것
권혜림 외 13인-<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2004
-한번만더 생각해서 말하고 행동하라
사람들은 ‘피’ 라는 단어에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대다수사람들은 피를 무서워하고 더럽게 여기고 부정적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저도 저 대다수의 사람들 속하는 것같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이 있다
그 사람 들은 바로 ‘간호사’ 이다 이 간호사들은 피가 뚝뚝 떨어지고 강한 불빛 속에서 사람 한명을 살리기 위해 우리가 싫어하는 피와 가까이에서 항상 웃으면서 치료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피를 보면서 일하는 독한 사람 이라는 말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말이 좋으 이야기가 아니고 왜 그런 심한말이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인가 생가을 해보니 사실 저도 이책을 읽기전만 해도 진짜 저걸 어떻게 하지 이런 반응을 보였고 한 나인데 근데 이책을 읽고 나니 내가 그때 생각한 일이 왠진 책속에 내용이 아닐까라는 점에서 이다 그리고 느낀것이 사람은 다 똑같은 사람이라서 무서워하는것 좋아 하는것이 분명히 있을것이다 근데 이 간호사들은 당연히 무서워 할것이고 그래서 저는 피에 대한 부정적인것을 버리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 볼것같다
우리 몸석구석 을 아는것은 간호사 에게는 필수라는 이 문장 왠지 모르게 구석구석 읽어 보아야 라는 기억에 비장을 떼는 일반외과 수술에 들어가 아기 머리만한 크기의 붉은 장기를 보고 일반외과 책임간호사가 “이게 뭐 같아요”라고 묻자 자신있게“간이요”라고 답하자 그 책임간호사는 “이 환자 죽게 되겠구나”라고 웃으면서 비장 없어도 살지만 사람이 간 없이는 못산다고 하셨다 저는 엄청 창피스러웠던 것은 그냥간호사는 진짜 주사만 나주고 약쥬고 하는 직업인줄 알고 의료쪽을 직업으로 선택 했는데 그것과는 정번대에 일이라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저런실수를 해서 사람을 죽게는 안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드라마 속에 있는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 나는구나
왜사람이 불안할 때 옆에서 진정시켜주는 사람이 있으면 안저응ㄹ 찾게 해주는 것에 대한 내용을 읽고 드라마에 한 장면 이라고 생각 했다 할머니 한분이 백내장 백내장 수술을 받으려 오셨는데 백내장 수술은 나이가 들면서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 인공 수정체를 눈에 넣은것을 가장 흔한 안과 수술도 비교적으로 짧은시간에 끝나기 때문에 전신마취 아닌눈의 일부만 마취를 한다 한마디로 환자의 정신은 또렷한 것이다 차라리 모르는것이 낫지 수술침대에 누워 눈부신 조명을 받므녀 그 에민한 눈을 수술한다니 나도 읽기만 해도 무서운데 아니나 다르까 수술 침대에 누우면 혈압이 너무 올라 수술침대에 눕자마자 오들오들 떠시며 간호사의 손을 잡고는 한시간 동안 잡아준게 할머니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그 다음날 할머니가 할머니 남편분께서 박카스을 건네 주시면서 할머니가 너무 고마워 한다는 소리에 저는 바로 생각에 빠졌습니다 이건 내일이다 왜냐하면 비록 공부 같은것은 남보다 못할지라도 힘든 사람의 손을 잡아주고 아픔을 같이 참아가는것은 누구보다 제가 잘 할수있는 일인것 같다
-약자에게 따듯한 배려를...
가끔씩 병원에가면 불친절한 간호사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적는 간호사는 그런 사람이랑은 정반대에 간호사인거 같다 가끔 시숭 한참전부터 민망할정도로 몸이 노출되어 곤란해 하는 환자들을 볼때가 있다 환자들은 민망해도 불안한 마음에 말도 못하고 참는것이다 수술실처럼 밀페된 공간도 아니고 다른 환자의 보호자들 까지 있는 자리에서 가슴부의나 생식기를 드러내 놓고 시술을 받는 환자는 혼자말로 ‘당신이 한번 그 자리에 누어봐 기분이 어떤지’ 라고 하는데 이 사람은 솔직하고 환자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이구나 라는것을 느꼇고 나도 다른 사람에 기분을 파악해여 행동을 해야 겠다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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