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연예인들은 누드집을 내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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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예인들은 누드집을 내려고 할까
왜 연예인들은 누드집을 내려고 할까요? 인기있는 가수도 그렇고.. 돈도 많이 벌면서 왜 누드집을 낼까요? 대중들에게 보여질때 창피하지는 않을까요..? 지금까지 유명 연예인중에는 성현아와 정양이 있습니다. 성현아 같은 경우에는, 마약사건 이후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좋지 못했던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자신의 누드집을 낸것같습니다. 그 누드집을 본 사람들의 논평을 들어보면, 누드집을 낼 만한 몸매로써는 너무 말랐다, 어떻게 이렇게 마른몸으로 누드집을 만들 수 있겠느냐는 등의 의견을 들어보면 알수 있듯이 이미지 변신이나 어떠한 상업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은 상업적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솔직히 수십억을 벌어들였고, 정양 같은 경우는 사진 단 몇장으로 거액의 수입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정양의 말로는 자신이 한창의 절정기때 지금의 모습을 남겨두고 싶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스포츠투데이 5월 22일자에 실린 기사 내용이다. <여자 스타 누드 열풍> 가히 누드 열풍이다. 최근 톱스타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누드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정양, 하리수, 성현아 등 연예인들이 세미 누드로 속살을 내비치더니 최근에는 아예 ‘누드 열풍’ 이라고 불릴 만큼 연이어 몸매를 공개할 예정이다. 여자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몸을 드러내는 누드 화보, 또는 동영상 촬영에 스스럼없이 나서고 있다. 중견 탤런트 서갑숙이 지난 99년 누드집은 물론이고, 자신의 섹스 경험담을 담은 책을 세상에 내놓아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톱스타 김희선은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화보집 출간과 관련해 출판사 및 모 유명 사진작가와 계약 문제를 사이에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기도 했다. 그뒤 본격적인 누드 사진 촬영에 숱한 여자 연예인들이 대거 나섰다. 탤런트 정양, 가수 하리수, 에로배우 정세희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지난해 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성현아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세미 누드를 선보인 이후 급기야 알몸 공개는 유행처럼 타올랐다. ‘미스 월드컵’ 이라 불리는 가수 미나는 자신의 데뷔앨범 재킷에 상반신을 드러낸 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고, 김지현은 이미 자신의 솔로앨범 재킷에서 누드 사진을 선보였다. 또 그룹 샤크라의 멤버들도 주요 부위를 가리기는 했지만, 세미누드 형식의 사진을 자신들의 앨번에 수록했다. 그룹 베이비복스의 경우는 섹시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화보집 출간을 두고, 누드집 촬영을 하는 것으로 오해받는 해프닝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여자 연예인들의 누드 열풍은 배우 신은경, 가수 채리나, 탤런트 김세아 등이 엄청난 거액의 개런티를 받는 조건으로 누드 사진 또는 화보집 출간을 제의받기에 이르렀다. 최근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민중, 가수 출신 스타 이혜영 등 여자 연예인들이 줄줄이 알몸 공개에 나서고 있다. 이들의 세미 누드 도전은 어느 정도 금전적인 보상이 따르기 마련이다. 권민중은 계약금으로 5억원을 받았고, 누드 공개에 따른 수익금의 25%를 별도로 갖는 인센티브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현 역시 솔로 2집 앨범 뮤직비디오에서 농도 짙은 동성애 장면을 연기하며 가슴을 드러내 노래의 컨셉은 더욱 강렬해 졌다. 하지만 드라마나 영화에서 노출 신이 있으면 짐짓 위축되는 게 여자 톱스타들의 일반적인 속마음이다. 자칫 대중의 관음증, 혹은 말초적인 성적 욕망만 자극하는 게 아닐까 걱정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아예 드러내 놓고, 세미 누드를 선보이는 스타들의 등장은 단지 돈과 관련되 문제로만 해석될 수 없다.
이들은 왜 자신들의 몸을 드러내는 일에 거리낌이 없을까? 성현아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싶었다.” 고 말했고, 이혜영은 “젊은 시절 몸매를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생각에서 화보집을 찍기로 마음 먹었다.” 고 고백했다. 자신들의 이미지를 위해 스스로 몸을 드러내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반면 이같은 톱스타 연예인들의 의도는 자칫 대중의 관음증을 자극하는 데 그칠 공산도 크다. 성현아의 인터넷 누드 갤러리가 해킹당해 성인 사이트에서 도용되거나, 김지현의 누드 스틸 사진이 인터넷으로 유츌돼 말초적 성적 욕망을 자극하는 것이다. 스타의 알몸을 상상 속에서나 보았던 대중의 무의식은 비로소 스타들의 거침없는 몸 드러내기에서 기꺼이 관음의 기회를 찾고야 말았다. 그래서 대중은 이른바 섹스 비디오에 버금가는 관음적 시선을 이들에게도 어김없이 들이대고 있는 것이다. 연예인들의 세미 누드 열풍, 이젠 관음증 시대의 새로운 도래를 알리고 있다... <고규대 기자> 그런데 요즘 시대에는 연예인들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여성들이 자신의 누드집 하나정도는 갖고 싶어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이들은 연예인들처럼 남들에게 팔거나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소장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들어보면, 사람이 늙게되면 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이기 때문에 젊었을 때 자신의 탱탱한 피부와, 잘빠진 몸매를 사진으로나마 보존해서 길이 남기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누드 화보를 촬영하는 전문 스튜디오도 생겼을 정도입니다.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 장생을 꿈꿔왔듯이, 요즘의 여성들도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사진으로라도 불로의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연예인이라면 그 정도가 더욱 심할것입니다. 자신이 한참 인기있었을 때의 그 화려한 모습들을 길이길이 간직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누드집을 내서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은 CF몇개를 찍는것보다는 못할것입니다. 성현아가 낸 누드집이 벌써 인터넷에서는 공짜로 얼마든지 구할수 있게 된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만족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이것을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 여성들의 이러한 생각들과 행동을 좋게 볼수만을 없을 것입니다. 사람의 몸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분은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와 입에다 생명의 기를 넣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인간의 몸을 연예인들은 상업적 취지와 대중들에 보여질 자신의 이미지 변신을 위하여 사용한다면, 그것 또한 하나의 죄를 짓는 것은 아닐까요..?
인터넷과 모바일 통신을 위해 가공할 전파력과 저렴한 서비스 가격으로 대중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판단으로 세미 누드 화보 제작에 너나할 것 없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연예인의 경우 자신의 몸매를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다는 욕망이, 사업가의 경우 일반 대중의 관음증을 충족시켜 금전적 수입을 올리겠다는 계산이 묘하게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렇게 타락한 세대의 생각들을 올바르게 고쳐나가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왜 주었는가... 그것을 이 기회를 통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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