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리버 트위스트 를 보고 올리버 트위스트 감상평 올리버 트위스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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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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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리버 트위스트‘를 보고
이 영화는 19세기의 영국의 어두운 곳을 보여주고 있지만 실은 세계 각국의 모든 나라가 현재에도 이와 같은 일이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다. 농경사회에서 산업혁명 이후 급격한 도시화는 긍정적인 면도 많았지만 반대로 많은 문제점을 잉태 하였다. 도시의 슬럼화로 인한 각종 범죄(살인, 마약, 매춘, 도박.....)들이 난무하고 사람의 목숨을 우습게 알고 법의 손길이 닿지 않는 무법의 세계가 판을 친다. 요즈음 우리는 환타지물이나 헐리우드 액션물, 블록버스터급에 익숙하지만 가끔 고전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러한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영화의 편식을 막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 영화는 찰스 디킨즈의 원작소설을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만든 2005년 작품이다. 폴란스키는 10세 때 유태계 부모들이 수용소에 수감되어 고아나 다름없이 살아야 했다. 마치 자신이 올리버와 동병상련을 느끼듯이 이 영화를 제작했다. 그러나 올리버 트위스트는 이전에 여러 감독들이 영화로 제작했고, 낡은 원작을 다시 영화로 만들 때 주위의 반응은 싸늘했지만 제작 후 여러 매스컴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원작이 가지고 있는 위대함을 스크린에 잘 녹여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요즈음 영화가 환타지물이 주를 이루며 특수효과가 남발되고 있는 현실에서 그런 무기도 없이 영화를 잘 만들어 냈다. 이 영화는 마치 19세기 런던의 이스트엔드 거리를 잘 묘사하였다. 또한 그 시대의 그늘진 영국사회의 이면을 뒷골목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배신 등.....우울한 풍경으로 그려내며 시대상황을 적나라하게 표현했으며, 관객들이 마치 그 시대를 살았던 것처럼 실감나게 표현하였다.
줄거리
주인공 올리버는 고아로서 구빈원에서 생활 기술을 배우며 지내다가 급식 배급인에게 죽을 더 달라고 요구를 했다는 이유로 미움을 사게 돼 장의사인 소우어베리 집에 팔려가게 되지만 그 곳에서도 역시 심한 학대를 받는다.
먼저 살던 노아라는 아이가 올리버를 시기하여 그의 어머니를 욕하다가 올리버는 자신의 어머니를 경멸하는 것에 분개해 노아에게 마구 주먹을 휘둘렀다가 결국 매를 맞은 뒤 런던으로 도망을 치고 만다.
런던에서 올리버 도저라는 소매치기를 만나고, 그의 도움으로 페이긴의 허름한 소매치기 소굴로 가서 소매치기들과 같이 지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로저와 찰리의 소매치기로 인해 올리버는 누명을 쓰고 경찰에게 잡히지만 소매치기를 당할 뻔했던 노신사 브라운로우씨의 부탁으로 올리버는 무사히 풀려나고 브라운로우씨의 집에 가서 극진한 간호와 사랑을 받게 된다.
하지만 올리버는 브라운로우씨의 심부름으로 밖에 나갔다가 낸시와 도둑 빌 사이크스에게 다시 잡혀 페이긴의 소매치기 소굴로 다시 되돌아가게 되지만, 올리버에게 동정을 느낀 낸시는 그의 인생이 결국 도둑질이나 하다가 끝나게 될 거란 사실을 걱정하며 그가 소매치기 소굴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브라운로우씨에게 사실을 알리게 된다.
이런 사실에 분개해 빌은 낸시를 때려죽이지만 결국 군중들과 경찰, 그리고 브라운로우씨가 올리버를 무사히 구출하고 또한 올리버가 브라운로우씨의 손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올리버는 다시 브라운로우씨의 저택으로 가서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다.
느낀점
원작 올리버 트위스트의 시대적 배경은 영국의 1830~1840년대의 모습으로 산업혁명이 시작되며 빈부격차 문제가 매우 심화되던 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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