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war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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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war 영화 감상문
나는 ‘out of war라는 영화를 보고 이 곳에서 나온 세계화에 대한 언급과 나의 감상을 쓸 것이다. 이 영화는 세계 시장에서 중국의 위협에 대한 위기의식과 자유무역에 대한 대립을 소재로 했다. 여기서 자유무역은 마약이나 무기류 등을 제외한 모든 제품을 자유롭게 교역을 하자는 것이다. 쉽게 말해 자유 시장 경제를 글로벌 화 한 것이다. 이 영화에서는 자유무역을 일방적으로 옹호하고, 자유무역은 무조건 좋은 것이란 전제를 깔고 영화가 시작된다. 여기서 약간 편파적인 영화이긴 했지만 보는 내내 흥미로웠고 세계화에 대해 더 한발자국 알게 되었다. 이 영화에서 주요 내용인 중국의 위협에 대한 위기의식과 자유무역에 대한 대립을 알아보자.
2000년 홍콩의 밀레니엄 축제. 거리에는 수많은 인파가 축제를 벌이고 있고, 한 초고층 빌딩에서는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다. 그 시각 U.N. 비밀요원 쇼는 높은 초고층 빌딩의 난간에 매달려 있다. 쇼는 곧 최신식 장비를 이용하여 숙달된 동작으로 건물 벽면을 타고 한 사무실에 잠입한 후 내부의 컴퓨터를 해킹하고는 그림자처럼 사라진다. 한편 미국 플로리다 제도에서 썩어 가는 500구 이상의 베트남 난민의 시체를 가득 싫은 채 표류 중이던 배 한 척이 발견되는데 이 배는 UN 소유의 배로 판명되고, 이 잔혹한 대 학살에 UN 사무총장이 연루됐음을 보여주는 비디오까지 공개되면서 중국과 무역협정체결을 위한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는 UN은 최대의 위기에 몰리게 된다. 이에 UN의 실질적인 권력자 훅스는 모든 것이 UN과 중국과의 무역체결에 반대하는 세력에 의한 음모라는 결론을 내리고 UN 최고의 비밀요원 쇼와 그의 팀을 불러들여 비밀리에 수사를 벌인다. 여기서 자유무역을 반대하는 세력이 나오는 걸 알 수 있다. 나는 세계화에 나름 긍정적인 입장이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았지만 이렇게 세계화에 반대하려고 나서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알았지만 그들은 어떠한 이유 때문에 이렇게 자유무역을 반대하기위해 나서는 지를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영화를 차차 보면서도 알겠지만 만민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자유무역은 아니 었 던것 같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우선 우리의 권리부터 찾아 달라고 시위를 하지만 약한 자의 소리는 듣지도 않고 묵살하고 단지 높은 자들만이 모여 무역을 하자 안하자를 논하는데 이건 있는 자만이 더욱 더 잘 살려는 못된 심보가 아닌 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은 부자들만이 더 행복을 누리는 혜택이 아닌가? 이건 너무 불공평하다. 세계화의 원래 목적은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삶 아닌가? 내가 잘못 생각해왔던 걸까? 세계화의 겉은 번지르르한 말로 되어있지만 지금 이 세계도 결국은 잘사는 사람이 더욱더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더욱더 못살고 있다. 세계화의 반대의 입장에도 나온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 극심해 진다는 것이 있는데 결국 이것은 그 결과를 초래 하는 행동이다. UN은 세계화하면 빼 놓을수 없는데 작품에서나 실제적인 여러 면에서도 UN은 미국을 대표하기 쉽상이고 세계의 안전과 화합 등 전반적인 세계화를 전 인류에게 좋은 방향으로 몰고 가기 위한 기구이지만 작품에서, 그 기구의 소수 권력자가 정형적인 미국적 사상을 가지고 사람 목숨은 안중에도 없게 나온다. 좀더 나은 전 인류의 안보와 질높은 세계화를 위해 세워진 세계기구에서 너무 터무니없이 소수 권력자에게 비중이 쏠렸고 그 소수 권력자는 미국인이자 정형적인 미국의 제국사상을 가져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위험했다. 미국의 제국주의적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만한 세계기구에서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면 모든 일이 결과는 뻔하다. 이러한 국제기구도 이러하는데 어떻게 모두가 평등하게 더불어 잘 살수 있을까? 세계화에 대해 다시 한번 돌이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여기서 우대사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이 사람은 피살당하지만 이 사람은 서구의 경제 우선 주의자였는데 그 차이를 극복하려 했다. 어떠한 차이냐면 본토인의 이념과 정책들이다. 이 사람은 자신의 조국과 서구의 경제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그 차이를 줄일려고 자유무역에 대해서 긍정적인 사람이었다. 그렇다. 이사람의 생각처럼 세계화가 되면서 경제는 더 발전하고 선진화 된다. 영화 중간에서 나온 대사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여자가 쇼에게 말한건데 “ 당신도 답답하죠? 명령하기 보단 받는 쪽이었을 테니 그것도 주체성이라곤 없이..” 이대사를 딱 보고 ,듣고 난 넓게 해석하게 되었는데 더 발전하기 위해서 앞만 보고 높은 선진국들만 보고 달리다가 자신의 조국의 본래의 주체성을 잃어버려 높은 선진국의 나라에 기대어서만 살아갈수 있게 되는 그런 슬픈 일이 있게 되면 그 얼마나 슬플 까하고 생각했다.
영화의 마지막 내용은 반전이었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영화에서 FBI아저씨는 쇼와 연관된 사건에 처음부터 연루되어있던 조사관으로서 쇼의 무죄를 아는 사람인과 동시에 UN이라는 세계적인 기관에 얽혀있는 범죄를 파헤친 사람이다. 하지만 이런 대단한 일을 세상에 발표할 수는 없다. 어떻게 UN의 그런 짓을 쉽게 고발할 수 있을까? 세상 돌아가는 것이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결국은 이렇게 조용히 침묵 해버리는 이 세상에 어떻게 잘 돌아가나 싶고 하고 씁쓸했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표면을 알수 있었다. 소수권력자들만의 이득, UN과 같은 국제 기구들의 이러한 실체등 말이다. 영화에서만 나오는 내용이 아니라 지금의 현실과 겹쳐진다. 소수 권력자들만의 주장을 크게 해서 모두가 원하는 것이라고 하지 말고 진짜 모든 사람들의 말하는 소리를 듣고 모두가 어울러 잘 사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영화를 보면서 세계화에 대해 더 한발자국 알게 되었고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화에 대한 영화를 찾다가 이런 흥미롭고 도움되는 영화를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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