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목차Ⅰ. 들어가며Ⅱ. 그건, 사랑이었네의 내용소개 및 요약Ⅲ. 그건, 사랑이었네에 대한 서평Ⅰ. 들어가며이 책은 2005년에 나온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이 시대의 여걸 한비야의 책이다. 이전의 저서들이 세계의 오지를 누비면서 경험했던 그녀만의 에너지를 담은 에세이집이었다면 이 책은 여성으로서의 한비야 자신에 대한 소박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이다. 그녀는 자신의 성격 및 평범한 일상의 모습, 첫사랑에 대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오래전 TV에서 작가 한비야의 책 소개와 함께 그녀의 일상과 가치관을 다룬 방송을 본 적이 있다. 그녀는 그 인터뷰에서 너무 할일이 많아 이틀에 단 하루만 잠을 잔다고 했는데, 당시에는 내가 많이 어려서 그랬는지 몰라도 도저히 그것을 이해 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가 발간된 지 십여 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워 잠을 줄여가면서까지 열정적으로 살아왔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정일성올해 생일날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라는 책을 받았다. 한비야라는 사람이 누구냐고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까 다들 그것도 모른다고 핀잔 아닌 핀잔을 주었다. 제목과 책의 표지는 꼭 무슨 탐험가 같은 이미지를 풍기고 있었다. 어떤 내용일까 하는 궁금증이 커지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한비야는 어린 시절 계획한 ‘걸어서 세계 일주’를 실현하기 위해 좋은 직장을 과감히 그만 두고 여행길에 올랐다.

내가 한비야라는 사람을 알게 된 것은 몇 해 전에 우연히 보게 되었던 TV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다. 그 동안 한비야라는 사람이 걸어온 발자취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녀의 삶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인터넷과 신문 기사들을 통해서 한비야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고 그녀가 쓴 책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 중에서 내가 첫 번째로 고른 책이 바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이 책이었다.이 책은 한비야가 월드비전 구호요원으로 활동을

를 다녀와서2008년 3월 21일 나는 7년간에 걸쳐서 세계 일주를 이룬 한비야언니의 특강를 다녀왔다. 여기서 한비야 선생님을 그지 언니라고 부른 것은 한비야언니가 특강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을 언니(누나)라고 불러주었으면 좋겠다, 자신과 특강을 들으러 온 학생들의 거리가 먼 거리가 아니라 자신의 바로 옆에, 반 발자국 옆에 있는 친구와 같은 존재였으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