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 a 속 만남 사람 사람 만날때 독서 간접적인 경험 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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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
목 차
I. 서론
1. 책 속에서의 만남
가.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
나. 독서를 통한 간접적인 경험
II. 본론
1. 독서를 통한 사람과 사람의 앎
가. 수필을 통한 사람과 사람의 앎
나. 진은영의 ‘칸트의 삶과 철학’
다. 김행숙의 흑색 신비의 풍경
라. 간디에 관한 논문
2. 잘못된 교육으로 인한 독서의 의미 왜곡과 올바른 독서정신에 대하여
가. 글과 독서의 기쁨
1) 문맹인이 글을 앎으로써 얻는 읽고 쓰는 것에 대한 기쁨
2)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퇴색되어가는 글과 독서의 기쁨
나. 잘못된 교육으로 인한 독서의 의미 왜곡
1) 독서에 접근하는 유일한 통로
2) 잘못된 교육의 예
(a) 시험과 교과서
(b) 시험문제와 독서
3) 기쁨이 되어야 하는 독서
다. 올바른 독서를 위한 준비
III. 결론
1. 독서를 통한 사람의 앎에 대한 우리의 자세.
I.서론
1. 책 속에서의 만남
가.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람”을 만난다. 그리고 삶을 살아가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친구나 선생님 같이 구체적인 얼굴을 가진 존재이기도 하고, 책 속의 인물이나 사상이기도 하고, 영화관의 스크린 속에서 움직이는 존재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 만남이 나를 변화시키는 계기로 작동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만남에 있어 적극적이 될 때 우리는 더욱 확장될 수 있다.
나. 독서를 통한 간접적인 경험
우리는 평생을 살면서 수많은 경험을 한다. 그것은 간접적일 수도 있고, 직접적일 수도 있다. 가령 “해외등반 여행기”라는 책을 통해 다른 이의 등반경험을 읽게 된다면 이것은 간접적인 경험이고, 어렸을 적 아버지와 어머니와 뒷동산을 올랐다면 그것은 직접적인 경험이다.
한 인간이 살아가며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간접적인 경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아슬아슬하고 위험천만한 경험을 몸소 체험한다거나 세계의 모든 나라를 여행 한다거나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렇기 때문에 간접적인 경험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간접적인 경험은 독서가 될 수도 있고, 영화감상이 될 수도 있고, 인터넷 서핑도 될 수가 있듯이 그 방법은 무궁무진 하다. 그 중 독서에 대해 이야기하고 독서를 통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II.본론
1. 독서를 통한 사람과 사람의 앎
가. 수필을 통한 사람과 사람의 앎
‘책, 독서, 교육’ 이 수필의 저자는 책 속에서 살아왔으며 지금도 책 속에 살고 있다. 사람들에게 여관방이나 호텔방이 일생생활로부터 문득 비켜선 낯설음, 일탈, 자신과의 대면 등 여러 가지 변화가 만들어 내는 정신의 공터가 휴식과 도전이 된다. 그러나 그에게는 ‘책이 없는’ 빈방으로서의 큰 물리적인 변화이다. 이만큼 그는 책과 같이 살고 있다. 오직 백지 뭉치와 만년필만 가지고 파리나 로마의 카페 한 구석에 홀가분하게 가 앉아서 글을 썼다는 사라트르는 그에게 무척 신기할 따름이다. 프랑스 유학시절에 만난 유명한 교수의 ‘사진식 기억력’이나 지금은 유명한 교수가 되어 있는 친구 K식의 독서는 그의 독서와는 다른 ‘수도사’이다. 그의 독서는 책상 위에 여러 권의 책을 잔뜩 쌓아놓고 이 책을 읽다 말고 다른 책을 읽는 ‘난만한 속인’인 것이다. 책과 살고 있지만 책에 갇혀 사는 것이 싫은 그에게 독서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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