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 - 사람답게 아름답게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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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복지론
‘사람답게 아름답게’ 감상문
(저자 : 차병직 / 출판사 : 바다출판사 / 출판일 : 2003년 09. 30일)
인간은 늘 바뀐다. 세포가 없어졌다가 새롭게 생기고 본 외형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바뀐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나? 변하지 않는 진정한 나는 누구일까? 인간은 인간이 아닌 동물들과 다른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인간은 다른 동물과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존재이기도 하다. 우리 인간은 스스로 가장 존귀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고 믿어도 좋다. 인간의 존엄성이란 생명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인간이 가진 생명의 가치는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 생명의 가치가 짓밟히는 것을 보고만 있는 것도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에 대한 정답은 없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태어난 이유가 따로 있다는 것이다. 자기의 생명을 소중하게 아끼면서, 살아가는 목표를 뚜렷이 해야 한다. 남의 생명도 자기 생명처럼 귀하게 여겨야 되고 다른 사람이 나의 생명을 존중해 주는 것은 나의 권리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는 것은 나의 의무이다. 인간의 생명은 그 자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귀중하다. 인간은 어떠한 경우에도 목적으로 대우해야지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힘으로 목숨을 빼앗는 행위만 생명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다. 생명의 권리에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된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동등하다는 것이다. 또 평등하다는 말은 부당하게 차별을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이다. 국가의 제도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옳지 않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어느 사회에서 조직의 힘으로 차별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태어나면서 평등하다고 믿는 것은 이간의 존엄성 때문이다. 인간이 존엄하다는 것은 모든 인간이 똑같이 존엄하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세상은 평등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첫째는 사람의 편견이고 두 번째는 사회가 강요하는 경쟁이다. 경쟁에서 이긴 사람은 능력이 있기 때문이고 경쟁에서 진 사람은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란 이유로 모든 차별이 정당하다고는 할 수 없다. 가만히 따져보면, 사람마다 태어날 때부터 환경이나 조건이 같지 않기 때문이다. 너에게 평등할 권리가 있듯이, 나에게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 ‘모든 사람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이런 말이 법으로 정해져 있기도 하다. 법으로 정해 두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당연히 있다. 사실 우리는 행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한다. 쇠사슬은 눈에 띄지 않을 뿐이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법으로 어떤 행동을 금지할 때는 누구든지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분명하게 만들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법은 정당해야 한다. 국가든 경찰이든 군대든 이유없이 개인의 자유를 빼앗을 수 없다. 만약 꼭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 때는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재판은 법관 혼자서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각자 역할을 실수 없이 해내야 엉뚱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는다. 엉뚱한 피해자가 가능한 적게 생겨야 재판 받을 권리가 잘 지켜지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사람의 양심이라 할 수 있다. 양심은 남이 보건 안 보건, 누가 뭐라고 간섭하건, 결코 흔들림이 없는 마음의 태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양심이 약하면 인간도 약해지는 법이다.
자신의 의지대로 생각하는 것을 마음껏 표현하는 것을 예술의 자유라고 하는 것도 있고 도 학문의 자유에 대해서도 있다. 우리는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사람은 사회 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공동생활을 하지만 개인이 없는 사회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또한 맞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를 느끼는 것은 인권이라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도 복잡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인권은 인간이 가질 권리를 말하는 것이다, 누구도 그 것을 침해 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 인권으로 인해서 많은 것들에 대해 불만이 생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사형제도이다. 연쇄살인범, 그리고 성폭력을 한 자들 이러한 자들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인권에 피해를 받았는데 그들에게도 인권이 있다고 사형을 못 한다는 것이다. 물론 나는 사형제도에 대해서 찬성을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인권을 해치면서 그들의 인권을 주장한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형 도를 다시 부활시키라고 하고 있다. 사형제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실행을 안 한지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없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인간은 존엄하다. 그렇기에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어야 하며 차별 없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줘야 한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자신만을 생각하며 살아오고 있다. 왜 악덕 고용주가 생기고 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일까?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한 채 남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권은 자신의 권리이지만 그만한 의무감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그 사람을 존중하지도 않으면서 자신이 존중받기를 원한다는 것은 참 답 없는 사람이다. 지금 한국의 상황을 봐도 엄청난 차별과 비양심적인 행동들이 나오고 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고 차별을 하고 경쟁이 필요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남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남들과 어떠한 것이 다르다고 남을 차별하거나 그래서도 안된다. 그들은 그들만의 생각이 있고 그로 인해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들을 보호해주고 인정해줘야 한다. 우리나라는 언론의 자유가 있는 것처럼 보여도 때로는 없어 보인다. 모든 언론들이 통제를 받고 있다. 과연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을 통제한다는 것은 말이 되는 것일까? 진실을 알 권리가 있고 그것을 위에서만 갖고 있고 다른 사람들을 모르게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사람들이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의심을 하는 것 또한 이러한 일들로 인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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