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방불패 그 속의 역사 묘족의 거주지 동방불패 영화 감상문 동방불패 민족문제 동방불패와 묘족 묘족의 거주지 김용 무협소설 김용 소오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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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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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방불패를 보고
영화 <동방불패>
그 속의 역사
영화 <소오강호>(1990)와 <동방불패>(1991)가 김용의 무협소설 <소오강호>를 바탕으로 삼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영화 <동방불패>의 원제도 ‘소오강호의 동방불패’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영화 <동방불패>는 중국과 한국을 더불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엔터테인먼트물로서는 그 당시 (지금 보면 조악하기 그지없지만) 최고의 액션영화였다. 나 또한 아버지를 통해 어려서부터 무협영화에 길들여진 터라 어린 나이에 접할 수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무협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되었다.
앞서 말했듯이, 영화 <동방불패>는 말이 필요없는 걸작이다.
하지만 시리즈의 전편이라 할 수 있는 영화 <소오강호>는 비교적 원작에 충실한 나머지 큰 문제가 없었는데, 소설 <소오강호>의 한 부분을 독창적 시각으로 재구성한 <동방불패>에서는 역사적으로 아귀가 안 맞는 부분이 무수히 나온다. 이건 역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당시 시나리오 작가들이 몰라서 그랬다기보다 흥미 위주로 각색하는 과정에서 변질된 것으로 보여진다.
1. 민족문제
영화 초반, 동방불패가 포로로 잡은 명나라 조정 관원과 대화하는 부분을 보자.
영화가 시작될 때 <동방불패>의 배경이 신종 만력 연간이라는 화면이 뜨고, 영상에는 없으나 만력 22년 이라는 내래이션이 흘러나온다. 그렇다면 ‘풍신수길은 고려와 싸우느라 정신이 없다‘ 등의 대사는 모두 시기적으로 정확하다. (조선을 고려라고 표현한 오류는 넘어간다.)
여기서 다룰 것은 민족문제에 대한 것이다.
동방불패의 대사 중에 흥미로운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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