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모던타임즈를 보고 모던 타임즈 감상평 모던 타임즈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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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타임즈를 보고....
1. 서 론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를 보면서 무성영화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요즘 영화들을 보면 웅장한 세트와 화려한 특수 효과, 막대한 제작비로 영화 관객들을 끌고 더욱 시각적, 청각적으로 재미를 준다. 그러나 이번 무성영화를 보면서 제작비를 많이 투자한 요즘 영화와는 달리 소박하면서도 재미를 주는 찰리 채플린의 재능 있는 연기가 눈에 잘 들어왔다. 요즘 영화들을 보면서 돈은 많이 투자하였지만 감독의 의사가 무엇인지 무엇을 말하려 하는 것인지 잘 모르는 영화들이 많다. 그래서 영화는 돈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감독의 목적을 관객들에게 잘 전달해야 좋은 영화라는 것을 이번 계기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찰리 채플린의 모던타임즈를 보면서 산업사회와 자본주의 사회로 인해 사회가 발전하고 인간들에게 풍요를 가져다 주었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으로 인해 인간소외현상이 발생하고 인간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보게 되는 사회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인간들에 의해서 만들어 졌지만 그것들에 의해 인간들이 지배를 당하는 꼴이 된 것이다. 그리고 부익부와 빈곤층의 차이가 심하게 생기게 되어 잘 사는 사람은 더 잘 살고 못사는 사람은 더 못살게 되는 사회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문제로 인해서 사회가 혼란스러워 지는 것이다. 지금에서도 이러한 사회문제들이 발생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더 심각하게 대두되었을 것이다. 모던 타임즈를 보고 자본주의 사회에 의해 발생하는 인간 소외 현상 및 빈부격차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이번 소감문을 쓰려고 한다.
2. 본 론
1) 줄 거 리
전기 철강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찰리 채플린은 컨베어 벨트에서 하루 종일 나사 조이는 일을 하고 있다. 기계에서 쉴새 없이 나오는 나사들이 찰리를 잠시라도 쉴짬을 주지 않는다. 기계처럼 변하는 사람들 속에서 찰리도 기계화되어 단순하고 반복작업으로 인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조여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빠지게되어 정신병자가 되어 급기야 정신 병원까지 가게 된다. 정신병원으로 가기 전 찰리는 강박관념에 의해 공장에서 난동을 피우고 간다. 신경쇠약에 걸린 찰리는 병원에서 퇴원한 후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방황하다가 파업대모에 우연히 휩싸여 주모자로 몰려서 감옥에 끌려가게 된다. 감옥살이에서 찰리는 사회는 냉대하고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어서 나가면 굶어 죽기 때문에 제때 밥나오는 감옥이 더 좋아서 퇴소하기를 싫어하게 된다. 밖에서는 없는 모든 것들이 감옥에는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찰리는 몇 년의 감옥살이 끝에 풀려난다. 그래서 서장의 편지를 들고 여기저기 일을 찾으러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조선소에 들어가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만 실수로 미완성의 배를 침몰시키고는 거기서 도망가게 된다. 도망을 가는 도중 선착장에서 빵을 훔치다 걸려 도망치는 한 소녀를 도와주게 되어 같이 도망 다니게 된다. 그 소녀와 근사한 집을 사기 위해 백화점 경비원으로 취직하기도 하고, 철공소에서 일을 하나 번번이 소동으로 막을 내린다. 소녀의 도움으로 카페에서 일하게 된 찰리는 자신을 추적하는 사람들에 아랑곳 않고 노래를 하다가 그들을 쫓는 사람들에 의해 다시 떠돌이로 남는다. 거리에 나선 찰리와 소녀는 앞일은 어둡지만 길 끝에 무언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만은 버리지 않았다. 그들의 웃음 속에서 그들의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
2) 영 화 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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