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나는 꿈꾸고 싶다 - 2부 부모, 자녀의 꿈을 아십니까

를 보고부모들은 아이의 꿈에 관심이 많고 아이가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행복한 아이가 되길 바란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부모의 꿈으로 변질되어 아이를 억압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곤 한다. 아이와 부모 자신을 기만하고 있다는 것을 부모도 아이도 조금만 솔직하고 용기있다면 인정할 수 있을텐데 서로 시치미를 떼고 아닌척한다. 하지만 곪으면 터지는 법. 방향을 잘못

를 보고부모들은 아이의 꿈에 관심이 많고 아이가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행복한 아이가 되길 바란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부모의 꿈으로 변질되어 아이를 억압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곤 한다. 아이와 부모 자신을 기만하고 있다는 것을 부모도 아이도 조금만 솔직하고 용기있다면 인정할 수 있을텐데 서로 시치미를 떼고 아닌척한다. 하지만 곪으면 터지는 법. 방향을 잘못

다큐멘터리 감상문제목: 진로교육 나는 꿈꾸고 싶다 – 부모, 자녀의 꿈을 아십니까출처: EBS 다큐프라임방영날짜: 2011년 12월 06일‘내 아이의 꿈은 무엇일까?’막연히 ‘뭐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만 있을 뿐 왜 그 직업이 하고 싶은지 구체적인 확신이 없는 아이에게 이것은 내 마음속으로 던지는 질문이다.나의 자녀뿐만 아니라 요즘 아이들은 자신이 뭘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른 채 무작정 공부를 한다. 공부라도 해놓으면 무언가를

EBS 다큐 진로교육 - 나는 꿈꾸고 싶다태어나 처음 맞는 생일. 부모는 벌써부터 아이의 미래에 대해 기대를 가진다. 우리나라에는 15000여종의 직업이 시대에 따라 사라지고 또는 새롭게 떠오른다. 하지만 부모가 바라는 직업은 몇 가지로 압축된다. 부모가 바라는 직업대로 과연 자녀들도 부모와 같은 꿈을 꾸는가?사례) 김은미(23)는 다니던 대학을 포기하고 음악을 하려고 준비중이다. 그녀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고등학

나 부모의 입장을 추종해가면 자아정체감이 폐쇄상태(모방한 자아정체감)라고부른다. 가급적 청소년기에는 자기 문제와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검토한 후7) 대한예수교장로교 총회교육부, op.cit., pp. 13-16.- 5 -에자기자신의결론과입장을갖게함이좋다.④감정의양면성을갖는다.청소년들의 정서에는 이중성과 모순성이 엿보인다. 부모에게 의존하면서도 벗어나고 싶다. 부모가 해주는 밥을 먹고 옷을 입으면서도 자기 방에 들어올 땐 노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