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시인론 안도현 시인 안도현 시인 약력 안도현 겨울 강가에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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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도현 시인론
『목차』
서론
1. 안도현 시인의 약력
2. 안도현 시인의 시인론
본론
1. 겨울 강가에서
2. 우리가 눈발이라면
3. 연탄 한 장
결과
1. 요약문
2. 느낀 점
3. 자료 출처
『서론』
1. 안도현 시인의 약력
1961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재학 시절 문예반 태동기문학동인회에 가입하면서 시를 쓰기 시작했고 학원문학상 등 전국의 각종 백일장과 문예 현상공모에서 수십 차례 상을 받았다. 원광대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낙동강〉이 당선되었고,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서울로 가는 전봉준〉이 당선되었다.1985년 2월 이리중학교 국어교사로 부임하면서 교직생활을 시작하였고 첫 시집《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출간하였으며.시힘 동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9년 두 번째 시집 《모닥불》을 출간하였으나 그해 8월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이리중학교에서 해직 당하였다. 1991년 세 번째 시집 《그대에게 가고 싶다》를 출간하였고 이후 1994년 2월까지 전교조 이리익산지회에서 일하면서 교육문예창작회 활동을 하였다. 1994년 3월에 전라북도 장수 상서고등학교로 복직되었고 네 번째 시집《외롭고 높고 쓸쓸한》을 출간하였다. 1996년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를 출간하였고, 1997년 2월 교사직을 그만 두고 전업 작가 생활을 시작하여 다섯 번째 시집 《그리운 여우》를 출간하였다. 1998년 어른을 위한 동화《관계》와 산문집 《외로울 때는 외로워하자》를 출간하였다.1999년 여섯 번째 시집《바닷가 우체국》,2000년 《짜장면》,2001년 《증기기관차 미카》등 어른을 위한 동화를 출간하고 일곱 번째 시집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를 출간했다. 그리고 산문집 《사람》을 2002년에 출간하였다. 또한 1996년 제1회 시와 시학 젊은 시인상, 1998년 제13회 소월시문학상, 2000년 원광문학상 2002년 제1회 노작문학상등을 수상하였다.
2. 안도현 시인의 시인론
안도현은 넓은 독자층을 확보한 시인이다. 넒은 독자층을 형성한 이유로는 일상적이고 향토적인 정서를 친근감 있는 은유나 이미지로 창조해내고 있다는 점과 또 하나는 산문 투의 어법이 시의 이해를 용이하게 한다는 점에 있다.
안도현의 시의 특징으로 첫 번째로는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 친근감은 소박한 생활과 그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구체적인 상황을 따뜻한 정서로 그려내는데 있다. 안도현의 은유들은 낯설거나 당돌한 것들을 충돌시켜 독자에게 충격적 인상을 남기기보다는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것들을 결합시켜 생활에 대한 친밀감을 증폭시키는 특징을 갖는다.
두 번째 특징은 현실 참여를 일깨우는 시적 리듬과 산문적 진술에 있다.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비판의식과 통일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는 시들을 살펴보면 안도현의 시에는 강한 현실참여의 목소리가 내재해 있다. 통일을 염원하는 시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은 비유나 선명한 이미지 보다는 반목적인 리듬에 있다. 리듬은 동일한 소리를 규칙적으로 반복할 때 생성되며, 이는 시의 맥락에 연속성이나 통일성을 부여하는 시미학의 기본원리 가운데 하나이다.
세 번째 특징은 비판의식을 무화시키는 연가풍의 분위기와 언어의 상투성이다. 안도현의 민족애와 현실비판 의식은 그의 세 번째 시집 <그대에게 가고 싶다>에 이르면 연가풍의 감상적 태도 속에 희석된다. 연가풍의 성정성은 부드러움과 애절함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자의 감정을 쉽게 자극할 수 있는 효과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만물 교감의 서정과 이미지의 선명성에 있다. 장수 선서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안도현의 시는 한 차례 변화를 보이게 된다. 그는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자연과 깊이 교감하게 되는데 자연도 그냥 하나의 기체로서의 자연이 아니라 주체와 함께 화음하며 얽혀 있는 그런 자연이다. 이와 같은 자연에 대한 관점은 언제나 타자와 자신을 하나로 잇고자 했던 이전의 지향의식과 무관하지 않다. 안도현의 시정신이 탐색해가는 생활, 통일의지, 현실비판, 그리움의 서정, 자연 등 다양한 대상들은 타자와 주체의 행복한 결합을 꿈꾸는 시인의 일관된 지향성 속에서 하나의 대해를 이룬다. 삶의 문제가 결코 개인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그의 시는 그렇기 때문에 따뜻하다. 하지만 그의 시적 언어들은 때때로 상투화되거나 설명 위주로 개념화됨으로써 시적 묘미를 잃어버리거나, 진지한 시적 의리를 상실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시의 무게감을 형성하는 데는 일차적으로 세계를 통찰해내는 시인의 의식과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가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본론』
1. 겨울 강가에서
겨울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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