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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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의 서평 - 05년도 2학기 방송통신대학교 과제물인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노벨상 수상자 리처드 파인만의 삶과 과학)'을 읽고 서평을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의 구성대로 레포트를 작성하였고, 책을 읽고 느낌 감상평을 자세하게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또한 리처드파인만의 천재과학자로서의 삶과 그가 남긴 업적에 대해서 다른 참고문헌을 통하여 상세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문의사항은 메일 주세요(pinetree78@naver.com)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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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의 책 소개
Ⅱ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의 줄거리
Ⅲ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의 감상평
Ⅳ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필립스 파인만의 삶과 과학
※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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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의 감상평
나는 이번 과제인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의 감상을 통해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리처드 파인만이 아주 유명한 과학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가 아닌 기존의 리처드 파인만 관련 책들을 본 사람이라면 그다지 새로운 내용이 나오는 책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전작들이 에피소드 자체에 푹 빠져서 즐거움과 친밀감을 한껏 독자들에게 줬다면, 본서에서는 한 발짝 물러난 시각에서 그 에피소드들이 그의 삶의 과정중에 어떤 상태에서 나오게 되었으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당시 물리학이 어떤 상태였고 그가 어떤 시절에 어떤 발견을 해서 그것이 물리학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보다 그의 삶에 대해 입체적으로 볼 수 있었다.
리처드 파인만은 진정한 과학의 탐험가였다. 그의 모험은 과학 연구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주었다. 그는 현대 물리학의 모든 영역에 족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발견에 대한 열정과 권위에 굴하지 않는 자유로움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매혹시킨 과학자이자 스승이었다. 사람들은 리처드 파인만을 원자 폭탄 만들기의 중심지 로스앨러모스에서 금고 자물쇠를 푸는데 열중한 괴짜 과학자, 봉고 연주를 사랑한 교수, 술집 여자와 마주 앉아 미국 항공우주국의 진실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 익살꾼으로 기억한다.
(중략)
Ⅳ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삶과 과학
리처드 파인만은 1918년 5월 11일 뉴욕 시에서 루실 필립스 파인만과 멜빌 아서 파인만 사이에서 태어났다. 직업 세일즈맨인 멜빌 파인만은 아들에게 자연에 대한 깊은 호기심을 물려주었다. 파로커웨이에서 성장한 리처드 파인만은 라디오를 수리하고 타자기를 고치며 온갖 종류의 퍼즐을 푸는 데 명수였다. 그는 훗날 이렇게 회고했다. "인간이 알고 있는 모든 퍼즐은 내게 이르게 되어 있다. 나는 사람들이 발명해 낸 모든 빌어먹을 수수께끼들을 알고 있었다." 수학과 과학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던 파인만은 다른 과목은 몹시 싫어해서 다른 물리학자들처럼 폭넓게 독서하거나 교양을 많이 쌓지도 않았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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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1.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 노벨상 수상자 리처드 파인만의 삶과 과학」/ 메리 그리빈, 존 그리빈 (지은이), 김희봉 (옮긴이) / 사이언스북스
2.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리처드 파인만 지음 /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3.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리처드 파인만 지음 /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4.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리처드 파인만 외 지음 / 박병철 옮김 / 승산 / 2004년
5. 「남이야 뭐라 하건」/ 리처드 파인만 지음 / 홍승우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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