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모악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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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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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모악산에 대하여
<호남평야와 모악산>
<모악산의 상징성>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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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모악산에 대하여
<호남평야와 모악산>
모악산(793.5m)은 익산 미륵산, 정주 내장산과 함께 만경 평야를 감싸고 있는 명산으로, 평야지대와 산악지대를 구분하는 경계선 제1보루에 위치한 호남평야의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다. 모악산을 경계로 동쪽 계류는 삼천 천으로 흘러들어 만경강으로, 서쪽 계류는 원평천을 경유하여 동진강에 합류하여 서해로 흘러간다. 금남호남정맥이 북쪽 금남정맥과 남서쪽 호남정맥으로 갈라지는 곳이 주화산(565m)이다. 이 주화산에서 내장산 방면으로 산릉을 끌고 나가는 호남정맥 상의 오봉산(513.2m)과 묵방산(538m) 사이에서 호남정맥을 이탈하여 북쪽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이 있다. 이 능선이 약 8km 거리인 국사봉(543m)에 이르러 두 가닥으로 갈라진다. 서쪽으로는 상두산과 천애산으로 가지를 치고, 북으로 화율봉~배재~장근재를 거쳐 약 7km 북진한 곳에서 빚어 놓은 산이 모악산이다.
1971년 12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모악산은 김제시 금산면, 전주시 중인도,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 있다. 총 면적 42.22㎢, 김제시 금산면이 가장 넓은 29.22㎢, 다음으로 완주군 구이면이 10.87㎢, 그리고 전주시 중인동이 3.13㎢를 차지하고 있다. 산세는 정상을 중심으로 전주시 방면 북쪽과 장근재 방면 남쪽, 그리고 금산사 방면 서쪽은 산릉이 길고 부드러운 반면, 동쪽 구이면 방면은 능선이 짧고 다소 가파른 편이다. 정상을 중심으로 금산사 방면을 내모악, 구이 방면을 외모악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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