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독후감] 비열한 유전자를 읽고 나서

나서 이제 난 이 힘든 작업의 테두리를 만들었으니 채우는 것은 당신들의 일이요.라며 지금의 우리들에게 그 힘든 작업의 나머지 몫을 남겨 놓았다.을 다 읽고 나니 아주 긴 꿈에서 깨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 속에 나오는 등장인물들과 그 모든 일들이 삶의 조각보처럼 하나하나 이어져 온 것이 오늘날의 우리 역사일 것이다. 이제 내 몫의 조각보를 그 귀퉁이 어딘가에 이어 붙여 가야 할 것이다. 내 속에 있는 혼불, 그 정신을 살면서.

▷비열한 유전자를 읽고◁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왜 제목이 ‘비열한 유전자’ 인지 궁금증을 않고 이 책을 보았다. 인간은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있으면 눕고 싶으며, 눕게 되면 자고 싶다는 말이 있다. 이 책에서는 그 원인을 자세하게 꼬집어 유전자와 관련지어 우리에게 설명해 주고 있다. 요즘 세상이 편해지고 과학기술이 발전 할수록 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점점 나태해지고, 탐욕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은 사람의 유전자로부터 나오

비열한유전자 비열한유전자는 현대 사회 혹은 과거 인간들의 성격, 성관계, 금전적 욕심 등을 동물사회와 비교한 진화론, 인간의 가장 기초적인 유전자를 인용하여 책을 썼다.서론에 부제인 유전자 안내서, 이 책은 인간의 정신과 육체활용에 관한 매뉴얼이다에서와 알 수 있듯이 이 책을 통해서 인간들이 사회생활 을 하면서 하는 여러 가지 활동들 그 활동 들에서 비롯되는 인간들의 다양한 행동방식이나 성격차이 등을 주로 유전자에 근거하여

‘비열한 유전자’. 이 책은 비열한이란 단어가 포함돼서 눈에 확 뛰었다. 보통 좋은 책들은 제목에서부터 티가나기 마련인데 역시 다 읽고 나서도 만족감을 주었다. 또한 책 제목에서부터 과학 도서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첫 장을 펴기 전부터 지레 겁부터 먹었다. 하지만 누구나 의외로 이 책을 펴는 순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우리의 모든 욕구에 대해서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다른 동물과 비교․설명함으로써

비열한 유전자비열한 유전자책 제목이 참 매력이 있어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정독하기 전에 책을 크게 훑어보았는데 이 책은 하버드대 출신에 박사학위가 잇는 테리번햄과 제이펄란의 공저로 되어있어 어느 정도 신뢰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책은 크게 4장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앞뒤로 서론과 결론으로 구성되어있다.서론으로 이 책은 유전자 안내서로,. 인간의 정신과 육체 할용에 관한 매뉴얼 이란다. 앞의 내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