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 식량과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 함께 심각하게 생각해 볼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우리 인류 모두의 문제이며 사람은 그가 가해자이든 피해자이든 이 문제를 절대로 피해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결국은 모두가 피해자가 될 뿐이다. 그러면 이러한 환경문제를 야기한 책임의 소재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인가? 유감스럽게도 여기에서 기업을 빼놓을 수는 없다. 이는 기업이 산업화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온 것이 사실이고, 또한 기업은 모

문제를 포함한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앞으로의 시대는 인류가 당면한 환경문제, 식량문제, 보건문제 및 에너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생명공학시대라 한다. 특히 식물생명공학은 이들 모든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분야이다. 가뭄, 자외선, 온도변화, 환경오염물질 등 열악한 환경에도 잘 견디는 환경내성유전자를 분리하여 이용하는 식물분자육종 방법은 기존의 육종방법으로는 거

환경조치들을 개발하여 농업과 환경의 조화를 꾀하고 있고, WTO ․ OECD 등 각종 국제기구들은 농업에 의한 환경오염을 규제하거나 농업의 환경보전기능을 확대시키기 위해 국제적 논의를 활발히 진행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집약적인 다수확 농법을 도입함으로써 1970년대부터 주곡을 자급하여 만성적인 식량부족문제를 해소하는 등 급격한 농업생산성 향상을 이루었으나, 이 과정에서 화학비로나 농약의 과다사용 및 집약적 축산으로 인한 가축

식량문제와 환경문제의 해결이다.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부족을 일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제초제, 병충해 저항성 GMO 작물은 제초제나 농약으로 인한 토양 및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상황을 단편적으로만 보는 데서 발생한 잘못된 근거이다. 지난 30년동안 식량생산량은 엄청나게 증가하였지만, 기아인구는 오히려 급증하였다. 이것으로 볼 때 식량문제는 더 이상 양의 문제만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식량(food), 그리고 부양능력(carrying capacity)의 상호작용에 의해 좌우되는데, 급격한 세계인구의 증가는 인류의 식량문제, 자연자원의 고갈, 공업생산량, 그리고 환경오염문제와 함께 폐쇄된 인류의 생활권인 이 지구의 수용능력의 한계를 일깨워 주게 되었다.Ⅱ.대기오염의 원인1. 인구집중과 자연의 자정능력의 한계자연, 지구는 그 자체가 하나의 큰 폐기물 처리장으로서 우리가 오염을 일으킨다 하더라도 시간이 어느 정도 경과하면 자연의 자정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