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서] 역사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역사서).hwp

역사서의 기록도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를 율법의 순종-불순종에 따라 기록한다. 아울러 그들에게 율법을 주시고 언약의 백성으로 삼으신 하나님이 어떻게 복과 저주를 주시며, 저주에도 불구하고 신실하신 은혜를 베푸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는가를 기록한다. 그래서 역대기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맺은 언약관계 속에서 축복과 저주에 관련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것이다. 따라서 왕의 존재 유무와 통치보다는, 성전과 함께 율법과 선지자

것이다.셰익스피어는 튜더왕조가 시작되어, 엘리자베스 여왕이 그 마지막이고 영국의 내란이 끝난 시기에 관련된 사극 4편(1-3Henry Ⅵ와 Richard Ⅲ)을 썼다. 이 내란은 소위 장미전쟁으로 알려진 것으로 요크와 랭커스터라는 두 왕가 사이에 일어났으며, 요크가의 리처드 3세가 1485년 보스워스 전투에서 패함으로써 끝이 났다. 이 4개의 사극 중의 하나가 바로 리처드 3세이다. 즉 셰익스피어는 튜더왕가가 서술한 역사서로 리처드 3세를 접했고 이것은 희곡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선교회), 주해와 설교 시리즈로는 「요한계시록-내가 속히 오리라」「로마서」(이상 이레서원) 「요한복음-이 성전을 허물라」(엔크리스토) 등이 있다. 그는 꾸준히 주해와 설교 시리즈를 저술해 한국 교회의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들의 성경적 안목을 넓혀주는 데 일조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현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 교수로 있으며 성경적 종말론 연구소 소장과 분당 지구촌교회 협

것입니다. 열등감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열등감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기드온 역시 심각한 열등감의 소유자입니다. 열등감은 사람과 주변환경을 바라보고 비교하며 자신을 평가 절하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자신을 “작은 자”라고 말하는 기드온을 하나님께서는 “큰 용사”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자신의 주어진 조건을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항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 일은 부활 안의 신성한 생명에 속한 것이며, 그분의 승천의 분위기와 상태 안에서 수행된다. 또한 승천 안에서의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번식은 사람의 책략이나 기술에 의한 것이 아니고 그 영에 의한 것, 특히 경륜적인 성령에 의한 것이다. 사도행전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번식을 수행하기 위한 경륜의 영을 볼 수 있다. 또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번식은 제자들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제자들은 단지 설교자들이 아니라 증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