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재배학] 느타리버섯 시설재배 농가 현장방문과 경영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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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0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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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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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 일반현황
2. 세부평가 진단표
3. 종합평가 진단표
Ⅲ. 요약 및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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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 론
시설재배란 유리온실, 플라스틱 온실과 같은 시설 내에서 여러 가지 환경을 조절해 가면서 채소, 과수, 화훼, 버섯류 등을 집약적으로 재배하는 농업생산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시설재배는 생산자의 입장에서 보면 소득을 증대시키고, 기업적 경영감각을 익히게 하며, 자동화와 생력화 재배를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주년소비로 국민보건 향상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청정식품을 공급받는다. 또한 시설재배는 미래재향적 첨단농법이며 폐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농업이다. (시설재배학, 2004)
우리나라의 버섯 총재배면적은 '02년 1,225㏊이며 그중 느타리버섯은 총 재배면적의 58%인 716ha를 차지하고 있고, 생산량도 72,348톤으로 전체 버섯생산량의 51%를 차지하고 있다. 버섯재배면적은 '95년 이후 증가되지 않고 있으나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농가당 재배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전업화 되어가고 있으며 재배기술의 발전과 시설재배농가의 증가로 인하여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버섯의 농가생산가액은 약 7,000억원('01)으로 농산물 생산액 중 3%를 차지하는 작목이며 점점 전업농 규모가 늘고 있고, 환경친화적이면서 식품적 가치 및 약리효과가 높은 건강보조식품으로 소비량이 계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태문,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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