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요약(1~8까지)

191p-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했으며 서로 주장하는 바도 달랐던 위대한 두 경제학자가 서로 경제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깊은 우정을 나눴다는 점이 좋았다.5. 벤담은 모든 사람은 행복의 양을 정하는 데 차별이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468p-그 시절, 민주주의의 원리와 통하는 혁명적인 아이디어였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기억에 남는다.6. 이성이 한참 주가를 올리던 시기에 밀은 열정을 갈망했다 486p-밀이 부모님의 엄청난 조기 교육에 힘입

1690년의 영국의 경우 총인구의 75퍼센트가 농업에 종사했으나 1840년의 경우 25퍼센트만이 농업에 종사하였고, 미국의 경우 전체 인구 중 극소수만이 농업에 종사하나 전 미국인을 먹여 살리고도 남는 식량을 외국에 수출한다. 왜 맬서스가 말한 것처럼 폭발적 인구증가를 보이지 않았는가? 경제학자들은 인구의 변천을 대략 4가지 과정으로 분류한다. 산업 사회가 발달하기 전에는 사망률과 출생률이 모두 높다. 따라서 인구는 일정 수준으로 유지된다.

(A+ 독후감)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I. 서론 1II. 본론 1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12. 애덤 스미스의 재림 23. 멜서스 : 인구폭발과 멸망의 예언자 34. 데이비드 리카도와 자유무역론 45. 존 스튜어트 밀의 격정적 인생 56. 격분한 현자 카를 마르크스 67. 알프레드 마셜의 한계적 시야 98. 구제도학파와 신제도학파 119. 구원에 나선 풍류도락가 케인스 1110. 케인스 학파와 통화주의자들의 대결 1211. 공공선택학파 : 정치는 곧 비즈니

경제학 논쟁에는 탄력성 문제가 개입된다. 그 어떤 절묘한 이론적 모형이라 할지라도 탄력성에 대한 고려 없이는 종이 위에서나 설득력을 발휘할 뿐이다.버스가 다니지 않는 한밤중의 고객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그들의 택시 수요는 비탄력적이다.대 경제학자라면 마셜처럼 수학자이자 정치가에다 철학자이어야 한다고 케인즈는 지적했다. ‘과거의 경험아래 미래를 목표로 현재를 연구할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8.구제도학파와 신제

경제학에 혁명을 가져온 사람이 어떻게 화폐를 무시할 수가 있느냐는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통화주의자들이 화폐에 대해 일반적으로 더 많이 아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케인스를 화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깡통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조금 불합리하다고도 할 수 있다. 11. 공공선택학파 : 정치는 곧 비즈니스 많은 경제학자들이 정치를 이해 할 수 없고 귀찮은 비경제적라고 여기지만 공공선택학파는 정치를 경제학적 도구로서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