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네오콘 팍스 아메리카나의 전사들`를 읽고

말했든 이들의 최종의 적은 바로 중국인 것이다. 중국과 미국 사이에 우리나라가 있다. 우리나라는 과거 외침시대에 전략을 짜기는커녕 자기네들끼리 격하게 싸우기만 하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정치인들은 급격하게 변해가는 바깥세상은 보지 못한 채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다. 후에 중국과 미국의 강력한 전쟁에 휘말려 들어 엄청난 피해를 보기 전에 먼저 앞을 보고 그에 맞는 정책을 제시하고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국제정치독후감

를 택했던 반면 이들은 정반대로 과감한 개입을 주장한다. 전쟁을 통해서라도 ‘위대한 미국’ ‘팍스 아메리카나’를 구현하자는 것이 이들의 꿈이기 때문이다. 제 2부 네오콘을 알아야 미국을 안다이들이 주장하는 팍스 아메리카나’가 실은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미국의’ 패권주의 질서에 다름아니라는 점이 거듭 확인되기 때문이다. 네오콘은 정관계, 학계, 재계, 언론계, 군산복합체, 싱크탱크 등 미국의 핵심분야 마다 포진해 있다. 뉴

미국정치사(조지 W 부시)-목차-서론제 1장 부시의 연대기 및 초기생애본론제 2장 부시의 과정1. 내각구성 2. 국내의 각종 문제 및 사업에 대한 업무수행3. 외교를 비롯한 대외관계와 관련된 업무수행- 강국정책 공화당 기본노선- 정통성 취약 정책추진 약점- 미국 국익우선 - 힘의 외교 촉각- 새 부시 행정부의 외교정책 - 부시가 밝힌 차기 행정부 정책 방향- 부시 힘의 외교란 全세계문제 적극개입 의지- 911테러 이전과 이후- 부시의 외교 평

팍스 아메리카나를 꿈꾸는 것이다.여기서 저자가 중국인 2세라는 태생의 비밀 때문에 현재의 중국과 과거의 중국을 부각시키고 염려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건 고향에 대한 태생적인 지역감정이라고 해두자. 중요한 사실은 앵글로섹슨족의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저자가 누구보다 열정어린 애국심으로 미국의 장래를 걱정하고, 지속 가능한 제국주의를 열망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통 앵글로색슨 족보를 가진 사람이 아닌 중국인 2세라는 저자의 혈

네오콘들과 온건 보수파를 상호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네오콘의 정신적 지주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오랜 기간 관직 생활을 한 럼즈펠드는 전쟁을 수행하는 부서의 책임자로서 강경한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다. 군산복합체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그는 미사일방어체제 구축 등 군비 강화 측면 등에서도 네오콘들 보다 더 강경하다. 이장훈, 「네오콘-팍스 아메리카나의 전사들」, 서울:미래M&B, 2003, p.48 등으로 불리는 체니는 미 공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