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건축] 바우하우스이전의 건축 근대화 이전의 건축(신고전주의, 낭만주의와 절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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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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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중세 건축
- 로마네스크 건축
- 고딕 건축
Ⅱ. 근세건축
- 르네상스 건축
- 바로크 건축
- 로코코 건축
Ⅲ. 근대화 이전의 건축
- 신고전주의 건축
- 낭만주의와 절충주의 건축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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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고전주의 건축
18세기 전반에 있어서 이탈리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는 아직 바로크시대이고 프랑스로부터 남부 독일, 오스트리아 및 스위스 등은 로코코의 시대였다. 그러나 18세기의 중기를 넘어서자 유럽사회에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 커다란 변혁이 일어나면서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종이 울렸고 근대문명의 동이 트기 시작했다. 과학적 발견과 기계의 발달은 근대 공업을 일으키게 되었다. 특히 제임스 와트에 의한 증기기관 발명은 산업혁명을 일으켜 신시대로의 문이 열렸다. 그리고 볼테르와 루소의 이지주의와 개인주의 사상은 모든 면에서 합리성이 추구되었고 기존의 왕권과 사회제도를 부정하게 되어 미국의 독립과 프랑스 혁명의 결과를 낳았다.
이 시기에 신고전주의를 촉진하게 된 제 요소는 18세기에 들어와서 A.D 79년의 보스비우스 화산폭발로 매몰되었던 두개의 도시인 헬키라늄의 발견과 폼베이의 발굴 등 고고학적 발견은 지대한 관심을 일으켰다. 독일의 고대 미술사가 빈켈만의 저서 ‘고대예술사’에서 고전주의 건축운동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다. 이때까지 밀접한 관계를 가졌던 르네상스나 바로크와 인연을 끊는다는 것은 건전성의 회복을 두고, 새로운 건축형태에 대한 열망을 그리스 예술에 의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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