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비잔틴문화와 예술

비잔틴 문화가 동로마 제국의 멸망 후 키예프 공국을 통해 러시아로 전파되면서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들어가는 성 소피아 성당을 시작으로 그 문화를 계승, 발전하였다. 하지만 성 바실리 성당은 위에서 설명한 것에서 볼 수 있듯 그 건축양식의 독특함과 그 속에 담겨진 예술적 가치에 건축가들의 눈을 뽑아버리며 영국의 헨리 8세에 버금가는 논란을 일으키는 이반 4세의 남다른 성격이 더해져 크렘린 궁과 더불어 러시아의 대표적인 건축물이 되었다.

예술성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예술의 가치는 예술 작품이 가진 모든 면을 평가한 다음에야 내릴 수 있다. 반면 위의 논의는 철저하게 ‘인문학’과 ‘예술’의 범위에서만 작품을 조명한 것이다. 즉 현대에 그려지는 정밀화나 수채화 등이 사회의 유행을 무시한 형편없는 작품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앤디워홀에게 예술은 곧 상업이었고 미켈란젤로에게는 정신이었던 것처럼 예술이 가진 미학 중 하나는 곧 그 시대의 그림자와 같다고 생

예술을 새 시대에 재현한다는 뜻으로 이탈리아어의 재생․부활을 의미하는 리나시타라는 어휘를 사용하였다. 다시 15세기 이탈리아의 미술가 기베르티와 알베르티, 필라레테 등의 저술에도 그러한 사관이 계승되어 있었으나, 특히 16세기의 미술가 바사리는 그의 저서 《이탈리아 미술가 열전≫에서 고대미술이 야만족의 침입과 중세의 우상파괴운동으로 멸망하고, 그 후 거친 고트인에 의하여독일양식, 즉 고딕이나 딱딱한 비잔틴

문화 예술적 문제가 순수나 진실의 추구라는 대승적인 차원이 아닌 그것이 삶의 치열한 공간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데에서 몸짓을 시작하는 안목이 필요한 때이다. J-L.페리에, 20세기 미술의 모험Ⅰ, 서울: AP 인터내셔날 J-L.페리에, 20세기 미술의 모험Ⅱ, 서울: AP 인터내셔날 문수일 역, 시계건축순례 - 러시아 비잔틴, 공간출판사 만프레도타프리, 국제적 구성주의, 한국예술사 크리스티나로더, 러시아 구성주의, 열화당 건축과 디

문화적 흐름의 방향을 변화본 론(3-7) : 베살리우스 이전∙이후의 해부학화가는 신경, 뼈, 근육, 힘줄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을 가져야 함(회화론)- 미세한 부분까지도 관찰하고 메모하고 그림으로 그림→ 우주의 소단위로서의 인간을 과학적으로 그리고자 의도손가락, 손목, 몸의 근육, 괴로워하는 표정- 해부학의 연구 성과본 론(3-8) : 레오나르도다빈치의 해부도회화의 과학적 인식 → 생물학의 핵심문제30구 이상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