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 섬유학부 졸업 후 취업 현황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현황

후 대학설립이 늘어나고 대학진학률이 증가하면서 대졸 청년인력의 공급이 크게 증가하게 된 반면에 대졸 인력의 질적 수준은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실정이다. 예를 들어 이공계 졸업생의 취업률이 50∼60%수준에 불과하나 산업현장에서는 필요한 기술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예전엔 청년실업에서 거의 제외되었던 여성들이 남녀평등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타고 고학력 젊은 여성들이 많아졌으나 여전히 취업 기회는 부족한 실정이다.

후 청년층의 상대적 임금수준이 저하된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청년층의 상대적 임금 증가율의 저하로 인한 상대적 소득격차의 확대는 청년층의 경제적 입지를 약화시키고 일자리의 질이 하락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청년층의 임금 증가율이 중․장년층에 비해 낮아진 이유는 외환위기 이후 청년층의 취업이 임금수준이 낮은 서비스 및 판매 관련직, 비정규직 및 중소기업으로 집중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연령별 임금수준 년도연령층19961997

학부모에게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음. 대학 졸업장을 받는 것이 하나의 과정으로만 생각하지 자기 자식의 미래가 어떻게 될 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지 않음. 심하게 말하면 결혼을 하기 위한 자격증으로 생각하는 부모들도 있음.∘ 특히 기업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봄. 대기업의 경우 수도권 대학 졸업자를 채용하여 지방에 근무시키면 얼마 후에 직장을 옮긴다는 상황을 알면서도 여전히 본사에서 인력을 선발하고 있음.∘

후 투쟁에의 제안Ⅻ. 임금투쟁 1. 개요2. 전국단위 노사정간 임금쟁점과 현황1) 임금격차 해소방안을 둘러싼 대립 격화 2) 대기업 고임금 공세 지속 3) 성과주의 임금체계 확산 공세3. 산별단위 임금쟁점과 현황1) 산별 최저임금, 연대기금 조성 관련 사회적 쟁점화 필요 2)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인원확보 문제 쟁점 부각3) 성과급 확대에 따른 이중적 임금교섭 확대와 임금피크제 일부 제기 4) 상대적으로 임금인상 쟁점은 부각되지 못하는 추세

후 국가 지원 단절에 따라 유상교육으로 전환- 각 대학별로 30 - 50% 정도 학생은 학비 부담 - 외국 유학생 유치, 기여입학제 운영, 단과대학․학부별 독립 채산제 도입 등 대책 마련ㅇ 고등교육 개방에 따라 사립대학 설립 급증- 시장경제체제 전환 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그 등 대도시 중심으로 400여개 사립대학에서 교육허가 취득- 외국어, 법학, 경영 등 전문 분야 중심의 소규모 형태로 설립【러시아내 한국유학생 현황 : 1,290여명 재학(200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