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강릉대 아이들, 미국 명문대학원을 점령하다`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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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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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ⅰ. 작품선정 동기 소개
ⅱ. 작가연보 및 소개
ⅲ. 기존 서평 소개
ⅳ. 연구관점
Ⅱ. 본론
ⅰ. 책의 장르 및 종류
ⅱ. 책의 구성 및 짜임새
ⅲ. 줄거리
ⅳ. 주제 의식 및 저자의 관점
ⅴ. 좋은 내용 인용 및 소개
ⅵ. 비판 및 공감
Ⅲ. 결론
ⅰ. 책 평가
ⅱ. 어려운 용어 정리
- 본문내용
-
ⅲ. 기존 서평 소개
<강릉대 전자과 2년 연속 두 자릿수 학생 ‘미 명문 대학원’ 합격 - 한겨레신문 2006.08.23. 강릉/이종규 기자>
학생들을 미국의 명문 대학원에 보내겠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비웃었다. ‘삼류대’가 뭘 할 수 있겠느냐고. 그러나 보란 듯이 ‘뒤집기 한판승’을 일궈냈다. 최근 2년 연속 두 자릿수의 학생을 미국 유수의 대학원에 합격시켰다.
변방의 이름 없는 국립대, 강릉대 전자공학과 얘기다. 강릉대 전자공학과는 올해 졸업생 70명 가운데 14명이 퍼듀대·뉴욕주립대 등 미국 명문대 석·박사 과정 입학 허가를 받아냈다. 지난해에도 10명이 합격했다.
이런 열매 뒤에는 교수와 학생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숨어 있다. 전자공학과는 학사관리가 깐깐하기로 소문이 났다. 휴강을 하게 되면 반드시 다음날 밤에 보충을 한다. 수업 결손을 막느라고 시험도 저녁 7시부터 치른다. 성적도 엄격하게 매긴다. 전공과정 첫 학기인 2학년 1학기 때는 절반 가까운 학생이 학사경고를 받을 정도다.
학생들이 24시간 공부할 수 있도록 학과 독서실도 마련했다. 독서실은 자정이 넘도록 공부하는 학생들로 붐빈다. 방학 중에는 학과 차원에서 토플반을 두어 하루에 세 시간씩 수업을 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해야 한다. 4학년 최선욱(26)씨는 “학생들이 대부분 고3 때보다 훨씬 더 열심히 공부한다."며 “명문대 생들과 경쟁하려면 더 많이 노력하는 길밖에 없지 않으냐”고 말했다.
전자공학과가 국외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반부터다. 90년에 첫 신입생을 뽑은 뒤, 어느 학교 못지않게 열심히 가르쳐 학생들을 사회에 내보냈지만 취업의 벽은 높기만 했다. 실력보다 ‘간판’을 중시하는 학벌사회에서 지방대의 설움을 곱씹어야 했다. 학생들은 “어차피 취업도 안 되는데 공부는 해서 뭐하느냐”며 패배의식에 젖어들었다.
교수들은 학생들의 교육에 인생을 걸어 보자고 뜻을 모았다. 조명석 교수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해 실력을 쌓으면 당당하게 세상과 맞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학벌의 굴레를 벗어날 해법으로 유학을 생각해냈다. 전공과 어학 실력만 갖춘다면 미국 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고, 학위를 받으면 국내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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