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소설] D.H.로렌스의 `말상인의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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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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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개 및 분석
☼작품 소개
☼ 작품 분석
1) 발단 (121쪽~123쪽)
2) 전개(124쪽~127쪽)
3)절정(127쪽 다섯 번째 문단 He followed her minutely~129쪽)
4)결말(130쪽에서 끝까지)
2>> ‘말상인의 딸’을 썼을 당시의 시대적 배경
3>> 작가 로렌스 소개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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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개 및 분석
☼작품 소개
1) 주제 :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어떠한 형태로든지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그러므로 이런 세상에서는 사람과의 조화가 필요하다. 가족에서조차 천대받은 바벨이 의사라는 지위와 함께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잭과 마음을 열어 서로 사랑을 하여 하나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것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한 인간이 이미 기득권을 가진 다수와 조화를 이루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2) 내용요약 : 세명의 남자형제들과 여동생이 가족회의를 하기 위해 초라한 아침식사를 하고 있었다. 형제중의 첫째인 33살의 우둔한 죠는 무력하지만 그의 나이만큼 된 여자와 약혼했고 앞으로는 동물이 죠의 주관심사가 될 것이다. 둘째 오빠인 프레드 헨리는 방심하지 않고 경직된 사람이었다. 말콤은 22살의 막내이다. 형제들은 마벨을 천대하나 마벨은 신경쓰지 않고 자기 할일만을 한다. 젊은 의사인 잭 펠귀슨이 들어온다. 그리고 그런 마벨을 젊은 의사는 흥미롭게 바라본다. 마벨은 죽은 어머니에게 접근하려 엑스터시 종류의 약을 먹고 있는 듯했다. 그녀는 엄마의 무덤을 정리하는데서 진정한 만족감을 얻었다. 근처 연못으로 들어가는 마벨을 의사가 보고 구하여 나온다. 그녀가 의식을 되찾도록 의사는 여러 가지 조취를 취한다. 마벨은 의사를 유혹한다. 의사는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무조건 자신과는 연결 될 수 없는 사람으로만 생각했던 마벨에게 동정과 연민을 느끼며 점점 마음을 열고 결국 그 감정이 사랑인걸 알게된다.
☼ 작품 분석
1) 발단 (121쪽~123쪽)
“ 마벨~ 너 뭘 하러 가니?” 어리석고 경박한 죠가 물었다. 그는 자신이 완전히 안전하다는 걸 느꼈다. 대답을 듣지 않은 채, 그는 곁에서 돌아섰고, 혀의 끝으로 tobacco곡물을 뱉으면서 일했다. 그는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어떤 것에 대해서도 주의를 두지 않았다.
어떤 산만한 회의 참석하여 세 명의 남자형제들과 여동생이 초라한 아침식사 테이블 주변에 앉아 있었다. 아침우편은 가족의 운명이 마지막에 닿았음을 알려주었고 행운은 끝났다. 무거운 적갈색의 가구와 함께 그 자체로 초라한 식당은 마치 사라져 없어지길 기다리는 것처럼 보였다. (전체적 분위기와 사건 암시)
그러나 이 회의는 아무런 요지가 없었다. 그들이 테이블에 흉하게 엎드린 채로 담배를 피우고 그들이 멍한 상태를 나타냈고, 그 세 명의 남자에 대해 무력의 이상한 기운이 돌았다. 다소 키가 작고 시무룩해 보이는 27의 젊은 여자가 혼자 있었다. 그녀는 그녀의 남자형제들과 같은 생활을 함께 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녀의 남자 형제들이 “불독" 이라 부르는 것처럼 그녀의 변하지 않는 인상을 제외하고는 좋아 보일 것이다. (마벨의 성격묘사 : 조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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