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쁜사마리아인들`-장하준)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현재 대부분의 선진국이 따르고 있는 경제학의 이데올로기인 신자유주의를 비판하고 우리의 손에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돋보기를 쥐어 줌으로서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는데 큰 의의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새로운 돋보기는 나에게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다. 2년여 동안 경영학이라는 학문을 배우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신자유주의자가 되어있는 나를 발

나쁜 사마리아인들장하준 지음부키출판사▣저 자 장하준장하준은 국제 경제학계의 대표적인 반 신자유주의학자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이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3년 신고전학파 경제학에 대한 제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뮈르달 상을, 2005년에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주는 레온티예프 상을 최연소로 수상함으로써 세

독후감나쁜 사마리아인들신자유주의의 허점을 파헤치고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1. 서론2. 내용 요약3. 인상깊은 구절4. 느낀 점5.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1. 서론장하준 교수의 저서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신자유주의 경제 정책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책이다. 2007년 출간 이후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 책은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 담론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

나쁜 사마리아인들 독후감상문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그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일단 개인적으로 여러 경로를 통해서 주구장창 장밋빛으로 떠들어대는 세계화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비난한 것이 맘에 든다. 소위 글로벌리즘이라는 것이 등장했을 때는 막연히 좋은 시스템이고 그냥 따라가야만 된다는 생각을 했지만 조금씩 알아갈수록 힘없는 자를 합법적으로 눌러대는 강대국의 술수라는 음흉한 얼굴을

세계 속에서 우뚝 설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는 일, 우리 기업 중에는 삼성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아니면 우리만이 가진 민족적 문화유산 국민성 무엇이라도 좋다 최대한 활용하여 관광수입을 올리거나 요즘 대세인 한류 등 나쁜 사마리아인도 어쩌지 못할 우리만의 무기를 갖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이 25살 여학생이 생각해 낸 전부이다. 다시 한 번 이러한 기회를 가지게 된 것에 감사하며 “나쁜 사마리아인들”에 대한 독후감을 마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