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가와이 가오리의 ‘섹스 자원봉사’를 읽고

섹스자원봉사 (억눌린 장애인의 성) - 가와이 가오리노인복지 쪽에 관심이 있던 나는 2학년 때 장애인복지론을 들으면서 장애인복지에도 관심이 생겼다. 그 수업을 듣던 중 장애인도 성이 있는다는 깜짝 놀랄만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실 잘 생각해 보면 그렇게 깜짝 놀랄만한 일은 아닌데 말이다. 장애인도성이 있을까? 그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지금의 나처럼 깜짝 놀랄 것이다. 나는 사회복지사가

□ 제 목 : 섹스 자원봉사 (억눌린 장애인의 性, 2004)□ 저 자 : 가와이 가오리 | 육민혜 | 아롬미디어장애인에 대한 논의는 많이 오가지만 ‘성’이라는 부분으로 시선이 집중되면 논의는 중단된다. 나 또한 장애인에게도 ‘성욕’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뿐이다. 이 첫 문장을 보면서 나또한 보통의 일반사람의 눈으로 장애인의 성을 본다는 것을 부끄럽게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겉표지를 보면서 생각해보았다. 현대 사회에서는 사람은

가와이 가오리가 쓴 라는 책은 신체적 한계로 성욕을 해소하지 못하는 장애인을 위해 유료 또는 무료로 도움을 주는 이들을 소개한다. 인터넷에서 만난 자원봉사자가 공중화장실에서 손으로 자위를 도와주거나, 성적인 신체 접촉을 제공한다. 성매매 업소에 데려다주고 침대에 눕혀주는 등의 도움을 주기도 한다. 자원봉사자 중에는 주부도, 여자친구가 있는 남성도 있다. 이들이 이 낯선 활동에 발을 들인 것은 장애인에게도 성적 즐거

섹스자원봉사를 통해 바라본 장애인의성(性)6. 기관소개 - 양지바른 Ⅲ. 결과 분석1.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의 문제점 2. 사회적 편견이 지속되는 요인 3. 시설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 Ⅳ. 결론 - 이 연구가 미치는 사회적 영향 1. 장애인의 성(性에) 대한 인식의 변화 2. ‘장애인 성 권리’에 관한 대안 Ⅴ. 맺음말 Ⅰ. 서론1. 이 연구의 목적 및 문제제기장애인은 비장애인과는 조금은 다른 차이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비장애인의

읽고난 후 메모로 다음에 다시한번 완독을 해야겠다고 적어두었는데 그후로 15년이 지나 다시 읽게 되었다. 다시 읽을 결심을 하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 흘렀지만 내용면에서 여타의 자기계발서를 읽는것보다 이 책을 다시한번 음미하듯 읽는 것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고졸이라는 학벌로 어떻게 지은이는 이렇게까지 깊이있게 자기 계발의 분야를 다룰 수 있었을까 감동일 따름이다.특히 23장의 행동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