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인문학으로 광고하다(박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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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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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광고인 박웅현의 이야기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책.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입니다.
감상문 전문 업로더 입니다. 믿고 받아주세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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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2. 줄거리와 본문내용 발췌
3. 감상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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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노래와 같은 많은 문화매체들이 이러한 규범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매체는 은밀하고 위대하게 사람들의 의식을 잠식시켜가기 때문이다. 광고가 이제 문화의 한 영역이라고 당당히 말하려면 이런 틀 안으로 스스로 들어갈 필요도 있다. 틀 안에 있다면 여론의 비판도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2012년 하늘보리 광고가 여론의 비난에 못 이겨 사과하고 광고를 내린 적이 있다. ‘날은 더워 죽겠는데, 남친은 차가 없네’ 이러한 문구였다. 여기서 ‘차’가 중의적 의미로 쓰인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중의적인 뜻을 의도한 것이기 때문에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없다. 기발한 언어유희일지는 몰라도, 사회적 분위기를 흐리는 것은 사실이다.(차가 없는 남자의 열등감이 아닌, 남자는 차가 있어야 한다는 불편한 사회의식을 조장하기 때문에)
이 책이 나온 이후에 이야기이지만, 인터뷰를 다시 한다면 이러한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다. 그 이외에도 논란이 되는 광고는 많다. 노이즈 마케팅은 될지 모르지만 소음을 일으킨 것에 대한 사과는 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논란이 광고가 이제 하나의 대중매체로 자리 잡았다는 증거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박웅현을 포함한 광고인들에게 착한 광고만을 만들라는 것은 아니다. 이들도 각 기업마다 어울리는 광고를 만들다 보면 가치관이 충돌할 때도 있을 것이고,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갈 때도 있을 것이다. 시대를 바로 읽고, 사람을 바로 읽어서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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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광고하다 / 알마 / 박웅현, 강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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