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코리건의 스티브잡스 이야기를 읽고

잡스는 한마디로 표현을 하자면 정말 멋있는 사람이였다. 보통 다른 회사의 CEO들과는 달리 애플의 신제품을 소개 할 때에도 청바지에 티셔츠, 딱 그 차림이다. 과연 그 회사를 대표하는 경영자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였다.그렇기 때문에 스티븐 잡스라는 인물에 관심이 갔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나서 본 책 스티븐 잡스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 선택하는데 조금의 주저함도 없었다. 물론 빌려서 읽기는 하였지

스티브 잡스가 누구냐고 물었봤을때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오바마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빌 게이츠란 이름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듯이, 오바마를 모르는 사람도 스티브 잡스란 이름은 한번쯤 스쳐 들었을 것 이다.하지만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도 아니고 에세이도 아니다. 저자는 짐 코리건 이란 사람인데 아동 청소년 서적의 글을 쓰는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란다. 이 책 `스티브 잡스 이야기` 도 청소년용시리즈의

이야기를 창조하라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전에 이야기를 쓰고, 그리며 구상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뇌는 십분 정도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십 분씩 잘라 막간극을 활용하여 청중의 뇌를 쉬게 하는 이야기를 만든다. 1) 목적을 매시아적인 감각으로 만들어라(Develop a Messianic Sense of Purpose)스티브 잡스의 성공의 비결은 자신이 하는 일에 미쳐있다는 것이다. 돈 버는 것 이상의 목적에 영감을 받았다. 짐 콜린스는 ‘어떤 관리자들은 그들의 꿈에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이다.5부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람들의 스피치 따라하기스티브 잡스 - 카리스마 넘치는 흡입력과 장악력,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에는 흡입력과 장악력이 있다. 그의 스피치는 어김없이 매출과 직결되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한다. 짧지만 명료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하나의 완벽한 드라마를 보는 듯이 진행이 매끄럽고 청중을 압도하는 여유와 태도를 지녔다.데일 카네기 -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

스티브잡스는 스마트폰을 생각하였고 시장은 변화하였다. 이 책을 읽으며 내린 결론은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길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손으로 선을 그을 때 직선을 따라 그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사실인지 알고 있다. 일관성있게 가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겐 때론 벅차고 고된 일인 것이다.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목표가 필요하며 또 그것을 이루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기업들이 도태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