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신경숙의 `풍금이있던자리`를 읽고

있던 자리』 『감자 먹는 사람들』 『딸기방』 『종소리』, 장편 『깊은 슬픔』 『외딴 방』 『기차는 7시에 떠나네』 『바이올렛』 『리진』(전2권)과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 『자거라, 내 슬픔아』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만해문학상, 이상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신작 장편 『엄마를 부탁해』는 특유의 탁월한 감성과 문체로 다시 한번 독자의 심금을 울리는 작가의 저력을 확인시켜준다.저자 신경숙

고등학생이 쓴 독후감 40개 7목차야생초 편지과학콘서트3.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4. 과학카페5.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6.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7.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8. 살아있는동안 꼭 해야할 49가지9. 이기적 유전자10. 이방인11.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12. 물은 약인가 독인가1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14. 7막 7장 그리고 그 후15. 과학 읽어주는 여자16. 감자17. 생각을 키우는 수학나무18. 여자라면 힐러리처럼19. 여

신경숙은 1985년 우리 앞에 라는 단편집으로신인상 공모에 당선 되어 문단에 데뷔한다. 비로소 문단에 신경숙이라는 이름을 내민 것이다. 그리고 나서 신경숙은 라디오 작가, 방송 스크립터등의 일을 병행하며 작품 발표를 한다. 그러다 1993년 풍금이 있던 자리로 주목을 받아 작가 만으로의 역할에 충실해도 될 수 있게 된다. 신경숙의 중요 수상 경력 및 작품 발표를 살펴 보면 1992년 로 제 26회 한국 일보 문학상

신경숙, 사진 구본창)』, 현대문학‣수상내역1985년 「겨울우화」로 문예중앙 신인상1993년 「풍금이 있던 자리」제26회 한국일보문학상, 제1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1995년 「깊은 숨을 쉴 때마다」 ‘언어를 가지고 인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꿈이 필요해서 시작했던 일이었는데, 점차 글쓰기 이외의 다른 일들을 하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문학은 제가 누추하다고 여기고 있던 장소에 빛을 주었고, 심연에 밀어두었던 일들도 사랑할 수 있도

신경숙 작가소개 1963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전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85년신인문학상에 중편 가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등단했으며 그 이후 감각적이고 섬세한 필치의 소설들을 꾸준히 발표하여 왔다. 소설집으로는 (1992)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