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연구] 양성평등 의식과 출산율과의 상관관계

연구원 주간경제 808호, 2004.• 안미양, 근로자의 직장 - 가정갈등과 결혼만족의 관계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논문, 2009.•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제도 확산을 위한 기업성과 연구, 여성가족부, 2011.• 여성가족부, 즐거운 일터! 행복한 가족, 2013 가족친화인증기업 사례집, 2013.• 유계숙 외, 출산가족친화 기업경영 확산방안 연구, 보건복지부, 2006.• 이도화․정두영, 가족친화경영과 조직구성원 성과의 관계에 있어서 일-가정 갈등과 조

출산율 회복은 단시간 내에 정부의 노력만으로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문제와 그 사회 구성원 사이의 가치관의 문제가 결합된, 복합적인 문제가 결합되어 나타나는 산물이기 때문에 장기간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필요로 한다.이에 따라 본 연구자는 향후 정책과제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1. 남녀평등 문화 창달가. 남녀평등 문화 확산･정립여성가족부는 여성발전기본법 제7조와 제14조에 의거하여 남녀평등촉진계

의식 약화,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등으로 가족기능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법과 제도 개선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전통적인 가부장적 가치관과 양성 평등주의적 가치관이 혼재하고 있으며, 정보화의 영향으로 가족관계, 가족문화도 급속도를 바뀌어 가는 과정에서 많은 가족들은 바람직한 가족의 가치관과 규범을 정립하는 데 갈등을 겪고 있다. 3) 가족복지정책의 방향(1) 우리나라 가족복지정책의 방향에 대해

양성평등 및 일과 가족 양립을 위한 사회적 환경이 일찍이 조성되었다. 프랑스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수당을 제공하는 정책 내용을 펼치고 있고 또한 그들의 공교육과 의무교육 보장에 관한 내용 등은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로 보육비 부담을 꼽는 우리나라의 경우, 만약 도입이 된다면 저소득층 뿐 아니라 중산층에게도 큰 호응을 기대할 수 있는 내용 인 것 같다. 우리나라는 현재 보육시설을 2배로 늘리는 것 외에 눈에 띄는 육아대책이 미흡하기 때

양성 평등적으로 변해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의식과 실제 행동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연구팀이 취업부인과 남편의 평일휴일 생활시간을 조사한 것을 보면, 평일과 휴일 모두 취업부인의 노동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인이 취업을 했음에도 남편의 가사노동 참여가 기대한 만큼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취업부인의 노동 부담이 과중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예로는 맞벌이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