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이해-예술과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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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쾌락주의 정의
2. 각 철학자들의 주장과 한계
3. 화가의 예술과 쾌락
4. 결론

본문내용
2.각 철학자들의 주장과 한계



흄의 인식론은 표면상으로는 회의주의적(懷疑主義的) 결말에 도달하는데, 그것은 내재적 현상학의 한 귀결이며, I.칸트를 이성론(理性論)의 독단(獨斷)의 잠에서 깨어나게 하였다.
흄은 도덕의 밑바닥에 ‘공감(sympathy)’을 두고, 그것으로 인해서 사람은 상호간에 주고받는 쾌락과 고통의 감정과, 상호간의 덕성(德性)을 판정하는 시인(是認) 및 비난의 감정을 얻는다고 생각한다.


흄은 예술의 가치가 반듯이 쾌락과 결부되어 있다고 했고, 그 쾌락은 수용자가 느끼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본성은 모두 같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같은 쾌락을 느끼는 기준이 있다.’는 흄의 주장은 모순된다. 기준이 있다는 것은 그 기준에 충족하는 것은 옳은 것이고, 충족하지 못하는 것은 틀린 것이라는 것을 뜻하는데, 흄의 주장대로라면 수용자가 느끼는 것이 쾌락이므로, 다르다와 같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수용자가 느끼는 감정이 옳다 틀리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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