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황태자비 납치사건 -김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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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 루 타'라는 영화는 어렸을 적 보았던 영화 중 유일하게 내 기억에 남아있는 것이다. 주인공이 누구였는지, 감독이 누구였는지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오로지 그 당시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었던 장면들과 대사에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기억만 남아있을 뿐이다. 그 영화를 보며 나는 왜 일본인이 중국과 한국인을 '마루타'라고 부르는지 , 그리고 왜 아무 죄 없는 사람을 잡아서 죽이고 끔찍한 실험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었다.

그리고 몇 년뒤 정식적으로 배움의 길을 걸으며 나는 마루타 가 통나무를 뜻한다는 것을 알았다. 일본인은 중국과 한국인을 통나무와 같이 생명이 없는 , 하나의 무생물체로 여겼던 것이다. 즉 인간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뜻인 것이다. 그리고 그때의 그 끔찍했던 장면들이 생체 실험이었다는 것을 알았고, 점점 더 깊이 일본과 한국과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 우리민족이 당했던 아픔을 느끼며 일본에 대한 분노에 떤 적도 많았다. 그리고 내가 더 분노했던 이유는 그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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