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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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0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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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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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은 사람이 일 년을 먹고 살려면 도대체 얼마나 일해야하나를 작가가 직접 체험하고 기록한 일종의 보고서다. 결론을 말하자면 일주일을 먹고 살기 위해서는 보통의 경우 하루나 이틀쯤 일하면 충분하고,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른 채 나머지 5일이나 6일을 더 일한다는 것이다. 물론 어떻게 먹느냐에 대한 문제는 생긴다.
소로우도 스테이크나 햄을 먹기 위해서, 혹은 푹신한 메트리스 위에서 자기 위해서는 하루로는 부족하다는 걸 안다. 그렇지만 겨우 그런 생활을 하기 위해서 죽자살자 일에 매달리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라는 것이다. 조금만 일해서 조금만 먹고 편안하게 살자, 이게 소로우가 하고 싶은 이야기다.
간디도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았다고 하니, 소로우는 무소유나 자연주의의 창시자라고도 할 수 있겠다. 틀린 말은 아니다. 많이 가질수록 머리가 아픈 것은 사실이다. 새 것을 가질수록 신경이 더 쓰인다.
자료평가
- 책의 내용만 잠시 언급하고, 대체적으론, 내용이 조금 모자란 듯 싶은,
- 20512***
(2005.12.13 22: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