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정보제공 방식과 작품의 스타일이 미술 감상에 미치는 영향 -한국 근,현대 회화작품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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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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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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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방 법
실험참가자
도구 및 재료
재료
도구
절차
결 과
논 의
참 고 문 헌
부 록
부록 1. 최종 선정된 한국 근·현대 회화작품 24개의 목록.
부록 2. 실험에 사용된 설문지.
작품 1
- 본문내용
-
결 과
본 연구에서는 SPSS 15.0 버전을 이용하여 분석을 하였다.
박스 M 검증 결과 p<.05로 동질성이 위배되었다. 이는 집단 간 표본의 크기가 대략 동일하였기 때문에 크게 고려하지 않았다. Bartlett’s 구형성 검증 결과 p<.05로 구형성이 위배되지 않았다. Levene’s 동질성 검증 결과 종속변인 모두 P>.05로 동질성 가정이 위배되지 않았다. 따라서 두 개의 독립변인(정보제공의 차원과 작품의 스타일)과 종속변인(5개의 하위 항목)을 MANOVA를 사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스타일과 실험집단의 상호작용 효과를 분석한 결과 Wilks’ Lambda = .530로 상호작용을 보이지 않았다. 실험집단의 주효과를 분석한 결과 Wilks’ Lambda = .360로 이 또한 주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스타일의 주효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Wilks’ Lambda = .000, P<.001, η = .831로 스타일에 따른 주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품에 대한 이해도에서 스타일 간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F(2, 49) = 87.70, P<.001, η = .637. 작품에 대한 개인적 의미에서도 스타일 간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F(2, 49) = 62.74, P<.001, η = .556. 작품에 대한 호오에서는 입체주의와 추상주의가 구상주의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2, 49) =15.83, P<.001, η = .241.), 작품에 대한 흥미도에서는 구상주의와 입체주의가 추상주의와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F(2, 49) =3.90, P<.05, η = .072. 작품의 정서유발 측면에서는 스타일 간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F(2, 49) = 45.84, P<.001, η = .478.
논 의
정보제공이 더 높은 수준의 평가를 이끌어냈으며 이러한 인지적으로 높은 평가가 더 높은 수준의 정서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상호의존성은 사전지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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