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의 공(空)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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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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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는 삼법인 혹은 사법인 (제행무상, 제법무아, 열반적정, 일체개고)를 교의의 골격으로 하여 고집멸도의 사성제를 통해서 현실을 인식하는 종교이다. 이러한 불교는 수많은 과정을 거치고, 또 많은 부파로 갈라진 후, 중국에 전파되었다가 삼국시대 한반도에까지 전래되었다. 이 글에서는 원시불교에서 시작된 불교가 부파불교를 거쳐 대승불교까지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간략히 살펴보고, 부파불교인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차이점을 살펴본 다음, 그러한 차이점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대승불교에서의 空 사상,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대승불교에서의 중관학파와 유식학파에서 空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 목차
-
1.서론
2.본론
1)원시불교에서 부파불교를 거쳐 대승불교까지
2)대승과 소승의 차이
3)대승에서의 공사상
(1)중관학파
(2)유식학파
3.결론
참고문헌
- 본문내용
-
1.서론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는 삼법인 혹은 사법인 (제행무상, 제법무아, 열반적정, 일체개고)를 교의의 골격으로 하여 고집멸도의 사성제를 통해서 현실을 인식하는 종교이다. 이러한 불교는 수많은 과정을 거치고, 또 많은 부파로 갈라진 후, 중국에 전파되었다가 삼국시대 한반도에까지 전래되었다. 이 글에서는 원시불교에서 시작된 불교가 부파불교를 거쳐 대승불교까지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간략히 살펴보고, 부파불교인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차이점을 살펴본 다음, 그러한 차이점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대승불교에서의 空 사상,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대승불교에서의 중관학파와 유식학파에서 空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2.본론
1)원시불교에서 부파불교를 거쳐 대승불교까지
붓다는 생전에 자신이 입멸한 후 교단이 의지해야 할 것으로 법을 내세웠다 이는 교단이 법을 중심으로 운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불교역사에서는 몇 차례 결집 교법(敎法)의 합송(合誦), 비구 집회에서 편집된 성전을 함께 외움으로써 불설로 승인을 받는 것.
(편찬회의)이 있었다고 한다.
제1결집은 붓다가 입멸한 해에 라자그리하(왕사성)에서 500명의 비구가 모여 행해졌다. 최초기의 율과 법의 단편적 내용은 이 집회에서 승인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제2결집은 붓다 입멸 100년 뒤에 베살리성에서 700명의 비구가 모인 가운데 행하여졌다. 그 원인이 된 사건은 베살리의 밧지족 출신 비구들이 10사(十事)를 제창한데 기인한다.
제2결집 이후에 불교교단은 보수파의 ‘상좌부’와 진보파의 ‘대중부’로 분열하기에 이르렀고 이것을 ‘근본분열(根本分列)’이라고 한다. 요컨대 불교교단에는 초기부터 보수파와 진보파로 경향을 달리하는 두 그룹이 존재하였고, 그들의 대립이 점차 표면화되어 제2결집 이후 마우리아 왕조의 아쇼카왕 시대에 이르기까지 서로 융화할 수 없는 두 부파로 발전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불교교단에서는 제2결집을 계기로 일어난 상좌와 대중의 근본분열 이후 거의 2~3세기 사이에 18부 또는 20부에 달하는 부파가 형성되었다. 이것을 ‘지말분열(支末分列)’이라고 하며, 부파의 발생사정이나 분파의 계통 또는 부파의 명칭 등은 전설에 따라 다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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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교의 역사와 기본사상」, 대원정사, 쓰까모또 게이쇼, 우에야마 슌빼이, 가지야마 유이찌 지음, 1989
2.「동양윤리사상의 이해」, 새문사, 조현규, 2002 (pp.313-317)
3.‘대승불교와 공사상의 전개’, ‘불교학보 27권’, 신현숙 (pp.13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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