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탑과 창녕 술정리석탑

한국인중에서도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세계에서 얼마있지 않은 내륙 슾지이기 때문에 자연계에서는 상당히 중요하게 보고 있다. 이번에 우리조에서 우포늪을 주제로 정한 이유중 하나가우포늪을 우리 학생들에게 알리려는 목적도 조금이나마 있었다.이번 우포늪조사를 계기로 좀더 많은 한국인들이 우포늪을 알수 있으면 좋겠다.정재영 :우리나라에 늪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특히 습지에 사는 다양한 동물이 놀랐다. 조그만

술정리서삼층석탑(述亭里西三層石塔)보물 제520호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통일신라시대의 높이 5.2m의 석탑이다. 같은 절터의 창녕술정리동삼층석탑과는 별개의 탑이다. 2중기단 위에 세워진 방형 삼층석탑으로 신라 전형양식을 따랐으나 기단의 구성에 특이한 수법을 보이고 있다. 하층기단은 지대석과 면석을 한데 붙여서 만든 8매의 석재를 조합한 것인데, 양쪽 모서리에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를 모각(模刻)한 석재 4매를 네 귀에 배치하

석탑중에 건립 연대가 확실한 것은 경덕왕 17년(758년)에 세운 갈항사지 동․서 3층석탑인데 이 석탑은 상하기단 면석의 탱주가 2주씩이며 상갑석 중앙에 2단의 각형받침을 마련하여 탑신석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통일성시인 8세기 중엽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불국사 3층석탑이나 청도 봉기동 3층석탑, 창녕 술정리동 3층석탑등이 모두 그러하다. 그러므로 향성사지 3층석탑은 위의 여러 석탑 건립기인 통일성시에서 강하되는 양식임을 알 수 있

한국에 대한 공략론(攻略論).이 대두하며 급격히 세력을 얻게 된다. 일본의 운요호가 강화도에 침범하여 조선의 발포를 유도하고 이를 구실로 일본은 조선과의 수교를 요구한다. 이에 1876년 조선과 일본은 불평등한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게 되고, 조선은 부산과 인천, 원산 3개의 항구를 개항하게 된다. 개항 이후 교통과 통신, 의료, 교육 등 근대문물이 빠르게 수용되었으나, 반면에 일본의 경제적 침탈(미곡 유출, 철도 부지 강탈, 군용지 및 주둔지 근

主室은 좀 더 깊이 들어간 內部의 北쪽에 있기 때문이다.참고문헌김지영 외 2명, 경주석빙고의 정량적 훼손도 평가와 미기후환경 분석,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2009김유곤, 석빙고와 빙축열, ㈜정성D&M, 1994김지영, 한국 석빙고의 손상메커니즘 해석과 보존환경 평가, 공주대학교, 2009문화재관리국, 한국의 석빙고, 화재관리국, 1994손영식, 석빙고고, 한국건축역사학회, 1993이우상 외 1명, 전통과 과학이 빚은 묵직한 유물, 석빙고, 코오롱건설㈜,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