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진단생기능의학] 양도락(良導絡)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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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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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고찰
양도점과 반응양도점
양도락과 교감신경
대표측정점
측정방법
해석
측정결과
*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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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락(良導絡)
이론고찰
양도락은 1950년 中谷義雄이 발견한 것으로, 체표내 일정 부위에 존재하는 낮은 피부저항점 즉 '양도점'이 기존의 경락과 거의 일치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 양도점의 통전전류량을 측정함으로써 각 경락의 기능을 측정하는 검사법이다.
양도락은 경락의 주로(主路)에 해당하는 부분을 다른 부분과 비교해서 피부전기저항이 적고, 통전하였을 때 전기가 잘 통하는 길이라는 것으로서 양도락이라 명명하였다. 양도점이 질환 등에 의해서 특히 전류가 통하기 쉽게 될 경우 반응양도점이라 부른다. 양도락에는 흥분상태, 정상상태(생리적 범위의 상태) 및 억제상태의 3가지가있다. 양도락에서는 전기저항의 양부(良否)에 의해서 신체의 이상유무를 진단한다. 한 경맥에서 좌우 현저한 격차가 있거나 둘 다 생리적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를 이상이라고 본다.
인체 피부저항이 경혈과 경락기능을 반영한다는 증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 양도락은 임상적인 진단 및 치료시 광범위하게 운용되고 있으며, 양도락이 임상적 의의도 보고되고 있다.
이에 양도락의 기본 원리 및 측정 원리 등을 살펴보고, 직접 측정한 값을 토대로 결과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양도점과 반응양도점
1. 양도점 : 피부전기측정기의 전압을 21V로 하여 인체피부의 통전전류량을 조사해보면 신체의 각부분에 1~2cm의 간격으로 바둑판의 눈금처럼 전기가 잘 흐르는 점이 방출된다. 이 전기가 잘 흐르는 점을 양도점이라 명명하였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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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한의과대학 진단·생기능의학교실, 생기능의학, 2008, 군자출판사.
2.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진단·생기능의학과학교실, 진단·생기능의학 실습교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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